나 : 사장님 제가 아이템을 하나 구상 해왓는데 한번 보시겠습니까?

사장 : 오 자네가 이번에 들어온 좋은 아빠 인가 보군.. 그래 알겟네  있다가 점심먹고 2시에 봅세.
          서 비서 이번에 들어온 신입이 발표 한다고 하니까 점심 2시까지 전부 대 강당으로 모이라고 해 그리고 임원들 까지 전부 다 모이라고 해

서비서 : 알겠습니다. 사장님. (그 신입 정말 장난 아닌데? 어떻게 밥이라도 먹고 싶은데...)


2시 됨

나 : 그럼 지금 부터 컨퍼런스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중략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신입 좋은 아빠 였습니다.

박수 소리가 여기저기서 대 강당을 꽉채움

임원 1 : 저게 정말 신입이란 말이야? 우리 이사란 놈들은 뭐하는 새끼들이야?

임원 2 : 김 사장 쟤가  좋은 아빠라 했나? 이따가 내 방으로 직접 오라고 해

사장 : 알겠습니다.(ㅋㅋㅋ 이번에 한건 제대로 했군)

나 : (이제 부터 이 회사의 주인은 나야 )

대리에서 부장 까지  : 좋은아빠 정말 잘했네 수고햇어(그 프로젝트 나도 같이 하고 싶네)

여직원 : 정말 대단해요!! (완전 멋있어)



여기서 부터 현실은 출근 시간

부장 : 김과장 있다가 노가다 좀해

김 과장 : 네 알겠습니다. 박 대리 신입 어딨냐? 출근은 했어?

박 대리 : 그게.. 전화 해보겠습니다.(아 미치겠다 진짜 빨리와라 제발 )

나 : 아 일찍 나왔는데 왜이리 막히냐 아 죽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