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당

Adelposs

2011.09.24 12:22:05

조회 56 추천 0 댓글 3

때는 크리스마스...

우리 어머니랑 우리 어머니와 친하신 분이 있으셨음

근데 친구분 어머니가 컴퓨터가 망가졌다고 하니

우리 어머니께서 나를 크리스마스 할 것 없는 나를 대여해줬어...

근데 나는 좀 꺼림직 하더라고 왜냐하면 그 집이 딸딸이 집이였거든

그래서 집에는 그 집의 가장이신 아버님 밖에 남자가 없었어....

그래도 어떻게 해서 가게 되더라..

근데 딱 그집에 도착하자마자 똥이 존나 마려웠지 ㅅㅂ

그래도 똥느님께서 금방 진노를 멈추셔서 나는 하야꾸하게 하고 나서 똥을 싸러가야겠다 생각했어..

아니 근데 이게 웬걸 이놈의 미친 컴퓨터가 미쳤는지 존나 "고..고치지마 야메떼!"

이지랄 하더라고

그러다 보니 다시 똥느님께서 진노하기 시작했어 도저히 그분의 진노를 감당할수 없어서 화장실로 가기로 했지...

근데 화장실이 시발 그집 바로 딸의 방 옆이였음!

난 속으로 "우엌 좆됬다 똥느님 지..진노를!!!"

진짜 시발 똥방귀도 참아가면서 컴퓨터를 고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들 그마음 아냐? 여자애 한명은 내가 뭐하는지 지그시 바라보고 똥사고 싶어도 다른 여자애(당시 내가 조금 호감이 있었음)방 바로옆이고

와 시발 배속에서는 계속 똥느님이 진노하시지 시발 죽겠더라고 그렇게 대략 3시간뒤

밤 11시 드디어 야메떼한 컴퓨터를 함락했지 그리고 "시발 똥싸러가자!!!! ㅋㅋㅋ"

이 느낌으로 집을 나서는데 아니 이게 웬걸?!

아버님께서 "아델아 늦었어 여기는 벌서 전철이 끊킨단다. 집에서 자고가렴"

나는 당시 그 말따위는 안들려서 노숙하던 말던 똥이나 싸자라는 마음이였어 ㅋㅋㅋㅋ

이 상황을 어떻게 라도 벗어나기위해서

"아닙니다, 아버님 여기 여자애들 두명이 사는곳에 제가 어찌...."

당시 내가 이런말 하니까 뒤에서 막내 여자애 한명이 상관없다고 하더라 아오 시발 마귀세끼

그래서 나는 집으로 들어와서 잠을 잤지.. 시발

그거 아냐? 밤에는 소리가 커 근데 화장실은 울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밤새도록 똥방귀 쪼금씩 싸지르면서 한숨도 못자고 참다가 첫차 타기전

바로 똥싸고 집에감

시발 크리스마스 좋아하는 여자애 집에 가서 똥참다 왔어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모태 솔로도 구제해 줄 것 같은 연애 고수 스타는?	운영자	25/07/21	-	-
AD	곧 휴가!! 홈캉스, 바캉스 SALE	운영자	25/07/21	-	-
276307	아 이제 돈좀 절약하고 저축해야지 -_- [6]	쿄스케	11.09.27	71	0
276306	오늘은 칼퇴 [1]	좋은아버지	11.09.27	38	0
276305	나 프객 왕따? [1]	Adelposs	11.09.27	55	0
276304	전문 웹퍼블리셔 그룹에 웹표준&크로스브라우징 맞기면 얼마달라그럼? [2]	쵸쵸(112.219)	11.09.27	67	0
276303	학원가기 15분 남았다 책봐야지	로하로하알로하	11.09.27	30	0
276302	씨샵 책 추 천 해 달 라 고 형 들 아 ㅠ ㅠ ㅠ ㅠ [4]	씨샵(122.43)	11.09.27	81	0
276301	프갤러들 개객기 ㅜ	Adelposs	11.09.27	45	0
276300	죄다 jsp만 하니까 php중급 인력들 단가 겁나 올라가는구나 [6]	롤리폴리(122.34)	11.09.27	257	0
276299	자바 실행파일 만들때 질문좀 할께요..... [2]	dddd(203.244)	11.09.27	61	0
276298	이제 퇴근하는데 오늘 한거 하나도없다 [1]	씨샵(122.43)	11.09.27	49	0
276297	예전에 프로그래머가 전문직이였던때가 있었지... [1]	ㅅㄱㅅㄱㅅㄱ	11.09.27	88	0
276296	개발자 개발자 하지마라 [12]	一ㅡ	11.09.27	230	0
276295	웹언어에서 궁금한게 있는데여 [12]	하양(61.73)	11.09.27	126	0
276294	면접 볼대 이것저것 물어보는 이유 딱 1개 아니냐 [4]	ㅂㅈㄷ(122.34)	11.09.27	213	0
276293	오늘따라 아무도 내 떡밥을 물지 않는다.	로하로하알로하	11.09.27	35	0
276292	포트란은 이런거 하면 에러난다메	동적할당	11.09.27	67	0
276291	자바 + 오라클 취업대비 국비지원교육 안내 [1]	솔맨	11.09.27	156	0
276290	이중에 능력자있음?ㅠ [30]	잇힝~!@!(121.150)	11.09.27	277	0
276288	병맛 면접 [6]	타이거탱크(116.42)	11.09.27	180	0
276286	성님들 갓배우는 개초짜인데 디버깅시 왜자꾸 지졷대로꺼지냐ㅡㅡ? [1]	글쓴이(58.127)	11.09.27	53	0
276285	간치료제는 좋은게 없엉	ㄷㄷ(112.221)	11.09.27	218	0
276283	을 업체랑 계약하는데 자꾸 병정업체에서 연락온다 [2]	ㅂㅈㄷ(122.34)	11.09.27	83	0
276281	근데 씨샵 어디서 공부해야대지 책도없는데 [2]	씨샵(122.43)	11.09.27	78	0
276279	jsp좀 팔려고 하는데 자꾸 딴짓하게 되네? [5]	blackd	11.09.27	88	0
276278	c++에서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1]	나에	11.09.27	58	0
276277	파이썬에서 코드 틀렸을 경우 어떻게 코드 수정하나요? [3]	cost(165.194)	11.09.27	63	0
276275	아 왠지 억울하다.. 내가 해논것들.. [9]	하아(211.176)	11.09.27	112	0
276273	워낙 중요한 거니까 복습하자 [10]	분당살람	11.09.27	124	0
276272	왠만큼 언어에 통달해도 [3]	三didas	11.09.27	112	0
276271	ㅁㄸㄹㅈ <- 이거 뭘까? [24]	blackd	11.09.27	209	0
276270	요즘 C# 보는데... [5]	나현(61.245)	11.09.27	86	0
276267	지방간 증세가 술 마신 후, 또는 식사 후 구토임? [2]	Deanex	11.09.27	189	0
276266	횽들은 "해라"의 개념이 어떤거임 [1]	로하로하알로하	11.09.27	50	0
276265	술먹을시간에 공부를하겠다 [2]	三didas	11.09.27	59	0
276263	프로그래머의 실력은... [7]	천재해커(121.190)	11.09.27	158	0
276262	근데 원래 좃도 모르는데 취직시켜주나요? [17]	씨샵(122.43)	11.09.27	188	0
276261	아 노예생활 힘들다	Adelposs	11.09.27	45	0
276260	씨샵보다 엠에프씨가 더쉬운거같은데... [3]	씨샵(122.43)	11.09.27	79	0
276258	시발 그럼 난 은퇴후 뭐하지? [6]	SODMaster	11.09.27	113	0
276257	실명인증 테스트 [3]	송길동(211.214)	11.09.27	66	0
276256	내가 너희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를 해 주마 [5]	분당살람	11.09.27	91	0
276255	개발자들은 소매치기 당하면 [12]	어떡해	11.09.27	259	0
276254	여기서 다운받았는데 맞나요?제발 뉴비 도움좀 굽굽 [7]	씨샵(122.43)	11.09.27	62	0
276253	니들 바람물질이라고 들어는 봤냐? [15]	분당살람	11.09.27	209	0
276252	이게어떻게 33바이트가되 [1]	ㅁㄴㅇ(210.178)	11.09.27	75	0
276251	씨샵 어케 설치합니까용? [6]	씨샵(122.43)	11.09.27	61	0
276250	내 생일상 ㅎㅎ [8]	봉제인형포포리	11.09.27	101	0
276249	오늘의 IT 뉴스 분위기	거칠게	11.09.27	56	0
276248	다음 배열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대답해 보시오 [29]	동적할당	11.09.27	136	0
276247	형들아 씨샵 어려워여? [8]	씨샵(122.43)	11.09.27	111	0
뉴스	“○○ 때문에 머리 풀었다”…이영자, 꽃무늬 원피스 입고 기다린 사람은	디시트렌드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