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나라 좆같은 IT에서도 좆밥에 속하지만 스티브 잡스는 존경한다..

폐쇄적인 경영과 남의 아이디어나 훔쳐서 자기껄로 만드는 사람이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그는 꿈을 꿀줄 알았고 그 꿈을 실현해낸 사람이다.

나쁜점은 나쁜점이고 배워야 할 점은 배워야할 점이다.

스티브 잡스의 모든걸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랬다면 나도 내 폰부터 시작해서 엠피쓰리 컴퓨터

모두 애플꺼로 도배되어 있겠지..
 
 난 그의 도전 정신과 창의적인 생각을 본 받고 싶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 또한 장점 보다는 단점이 많은 놈이기 때문에..

한 두가지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들이 있지 않나?? 그 꿈마저 없다면 정말 인생이 감히 불쌍하다고

하고 싶고..

 꿈이 있다는 가정하에 그 꿈을 이룰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스티브 잡스가 개방적이고 진정 뛰어난 개발자라면 지금 애플이 더 성공했을지 망했을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냥 사람으로서 그의 도전정신과 남들이 다 NO 할때 YES라 말하며 그걸 YES로 만드는 힘은

대단하다고 본다. 남의 아이디어를 훔쳐서 자기 공으로 만드는 사람이 창조적 이라고 말 할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그렇다고는 말은 못하겠다. 하지만 그가 경영하는 회사는 폐쇄적일수 있으나

그 사람 마음 자체는 개방적이여서 남들이 아니라고 하는 것들을 받아들이고

창조적인 일들을 해낼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