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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집]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라고 써봅니다.

드래곤볼(59.3) 2013.02.21 19:13:25
조회 284 추천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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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xXXx의 양준혁입니다.

오늘 칼럼주제는 제목 그대로 프로그래머의 전망, 그리고 현실을 짚어보고, 바뀌어야할 부분들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필자는 10년넘게 IT업종에 있으면서 항상 느끼는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건 우리나라에서의 원천기술확보에 대한 아쉬움이 그것 입니다.

 

항상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나오는 얘기는, 우리나라의 프로그래머 전망이 밝느냐, 현실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한것이 현 시점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고, 우리나라의 프로그래머들이란, 최초 오다를 따온 영업자나 사업자들에겐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지만, 실제로 이를 개발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수반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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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프로그램을 개발할때 중요시되는 논점은 기간과 가격, 그리고 퀄리티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외주를 맡기는 업체에서는 기간이 짧을수록 인건비가 줄어들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간에 촛점을 맞출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인정하나, 그러한 기간과 비용에 초점이 맞추어 지다보면, 개발자 프로그래머입장에서는 제일먼저 고려해야할것이 기간이 되다보니, 시간에 쪼들리게되고, 창의성있는 개발이나 높은 퀄리티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보다는 억지로 <u>기간과 내용을 끼워 맞추기식의 소프트웨어 개발</u>에 국한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근무하는 프로그래머들이 자주듣는 이야기중의 하나가, "전산쟁이들은 항상 다 안된다고만 한다"라는 말과 "이런 것도 구현을 못하나? 그러면서 개발자라 할 수 있는가"라는 말 입니다. 윗사람들이나 영업을 따온 Frond End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소위 개발자(Developer)를 Second End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결국 개발자의견이 우선이 아니라 Frond End의 의견과 일정에 맞추어서 개발을 해야한다는 뜻이죠.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자가 해본적도 없는 그러한 오더를 가져와서 개발자의 경험과 실력을 고려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해보라, 찾아봐라, 라는 식의 업무진행이 되다보니, 실제 개발자들은 어쩔수 없이 솔루션을 찾아서 해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게 되고, 결국 개발되는 소프트웨어의 질이 떨어지거나 카피형식의 제품이 나오게 되고, 그러다보면 제품의 가치가 떨어지므로 <u>결국 개발자들의 개발 소프트웨어개발 비용의 단가가 내려가게 되는</u> 그런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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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업무는 창의성과 실력과 고민들을 합친 성과물 입니다.

소설을 쓰는 사람이 만약 수주기간에 맞춰 책을 낸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어떻게 ...

 

이러한 환경의 한국의 프로그래머들의 현실속에서 창의적인 소프트웨어나 운영체제, 기타 원천적인 기술이 나온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라고 하지 않을 수 없.

 

창의적이고 원천적인 소프트웨어의 기술들은 결코, 촉박한 시간안에서 나올 .

하드디스크를 얘를 들면, 500GB의 총 용량중 480GB가 꽉 차있으면,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   . 꽉 차있는 용량때문에 원할하게 돌아야할 길들이 좁아지기 때문.

500GB에서 250GB인 절반으로 줄이기만해도 하드디스크의 속도는 현저하게 빨라. 여유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왕래 속도가빨라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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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꽉 차있는 스케쥴안에서 창의성과 새로운 생각이 나온다는게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그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 개발기간이 3개월이면 충분할 프로젝트를 4개월로 늘여준다면, 분명 프로그래머 개발자 입장에서는 조금더 좋은 품질의 제품과 자신의 창의성까지도 접목시켜 제품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할 것.

 

우리나라가 빠른성장과 성질급한 속도때문에 이득을 많이 보는것도 많지만, 이젠 그러한 것에 구분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모든것이 빠르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풍토속에서 고급 기술자들이 대우를 받을 수 있기란 어렵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고급기술자들이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것은, 그 만큼 해당 분야에 대한 오래된 노하우와 원천기술, 개발력들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의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u>더불어 우리나라의 큰 과제</u><u>인 실업률에 대한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u>.

40대가 되어선 결국 실업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정년이라는 것이 점점짧아지고, 1~20년의 경험으로 사업을 하지 않으면, 퇴출되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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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서 20년 30년, 길게는 40년동안 한다는 것은 그만큼 고급기술자들에 대한 대우와 기술을 인정하고 그런 수요가 충당되는 풍토가 형성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합니다.

가끔 TV등을 통해서 보는 내용중 장인에 대한 내용이 나오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장인들중 과연 그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매우매우 적습니다. <u>그러한 장인들이 먹고살 걱정을 하는것이 바로 우리 이곳, 한국입니다.</u>

 

과거 한복한벌에 몇십만원씩 하던것이, 대량화 속도전이 가속화 되면, 요즘은 한본한벌에 몇만원이면 맞출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가격경쟁과 대량화에 밀려 장인들의 모습들은 속속 모습을 감추게 되었고, 심지어 한복을 중국에 공장을 지어 역 수입하는게 현 시점이지요.

 

우리나라의 대표적 소프트웨어인 아래한글을 보면, 구입비용을 내고 구입하는 업체나 개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누구나 컴퓨터에 깔려있는 이 프로그램은, 결국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더 이상 개발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너무나 쉽게 생각하는 카피문화와 위에서 언급한 근무환경들이 결국, 그러한 우수한 프로그램들이 더 이상 나오지 못하게 되는 환경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것은 결국, 많은 무료유저를 모아서 광고라는지, 기프트등으로 수익을 내는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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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웃중 레흐라는 닷넷개발자 분이 계십니다. 미국에서 활동중이며, 그분의 말을 인용하자면,

자신의 팀장예기를 들려주는데, 핸드 라이팅(Hand Writing)에 능한 팀장의 큰 할아버지는 그 핸드라이팅 기술 하나로 은퇴할 때 까지 먹고사시는데 지장이 없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예전부터 어떤 기술이던지 기술을 가진사람을 우대해 왔고, 하물려 컴퓨터 개발자인 우리들은 정말 대단한 기술을 가진 Amazing한 고급인력이라고 칭했다고 하더군요.

 

미국이 한국보다 개발자 환경과 대우가 좋다는 말은 익히 들어서 알고계실겁니다.

우선 슈퍼바이져나 메니져급들이 프로그래밍개발자를 대우하는 태도자채가 다르다고 합니다.

 

50이 넘은 웹디자이너분이 레흐 닷넷개발자를 소개 받았을때 이렇게 얘기했다는 군요. "우리 부서에 보물이 들어 왔네"라고,

 

이 상황을 눈여겨 보시면, <u><u>우리나라에 50이 넘는 웹디자이너가 단 한명이라도 생길 수 있을까요</u></u>? 또 프로그래밍 개발자를 보물이라고 여길수 있는 그러한 회사가 있을까요? 라는 의문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군요.

 

미국에서도 업무강도가 쎈 실리콘벨리에서는 막대한 일정과 스케쥴 속에서도 개발의 모든일정을 대부분 프로그래밍 개발자의 의견에 따른다고 합니다. 즉, 개발자가 이 프로그램개발은 얼마 걸릴 것이다라고 의견을 말하면, 그 일정에 맞춰 회사 자체 스케쥴을 조절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이건 가능하고 이건 불가능 하다는 의견에 대해 상당히 귀를 기울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무조건 닥달하기만 하면 된다는 분위기와는 매우 대조적이죠.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첫째로는 외부 거래처보다 내부 개발자 들을 중시하는 가화만사성의 마인드가 엿보이구요. 두번째로는 제가 위에 언급했던, 하드디스크의 여유공간의 이유로 더욱 더 빠른 속도와 창의성이 합쳐진 제품이 나오게끔 유도하는 고난이도의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의뢰업체에서 3을 요구했으나, 조금만 더 기다려준다면 7 이상 품질의 제품을 제공해 준다면, 오히려 다음 프로젝트도 이 창의성 넘치고 책임감있는 회사에 더 의뢰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너무 널널해 지거나 성실하지 못한 태도로 일관하는 개발자에게는 작업평가시기에 좋지 않은 점수를 받게 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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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개발자는 스스로의 책임 즉, 자신이 OK한 일에 대해서는 자기자신이 책임을 지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누군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책임감을 가지고 한다면, 일은 힘들고 고되더라도 일에대한 스트레스는 덜할것이며, 또한 직장에 대한 애사심과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더더욱 커지지 않을까요.

 

기술자들을 우대하고 그리고 나이를 먹어서도 계속 기술자로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나이를 먹으면 관리쪽이나 사업쪽을 생각해야하는 환경과는 매우 다른 입장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한국에서 스티브잡스나 제임스고글링, 데니스리치같은 사람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인 IT교육과 인력만 많다고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환경과 풍토가 조성이 되야 할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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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영어의 중요성을 항시 중요시 하는 이유는, 전 칼럼에서도 언급했지만, 국내프로그래머로서의 길이 끝이 아니라 그 다음을 준비하길 바란다는 의미가 큽니다. 국내에 체류중인 영어권 글로벌 기업들, 또는 외국에서의 활동을 염두를 해 두어야 합니다. 물론 국제포럼이나 국제적 활동과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서도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이 주는 의미는 매력적이고 고수익을 안겨다 줄 수는 있지만, 그에 동반되는 스트레스와 압박이 이를 넘어서게 된다면, 이건 고려를 해봐야하는 입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풍토는 IT분야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업종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다행스럽게도 최근 국내에서도 이러한 변화들을 꾀하고 있는 업체들도 있고, 조심스럽게 창의력과 스스로의 책임감을 강요하는 풍토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대우를 받는 세상은 스스로의 책임을 지는 문화와 더불어서 그러한 책임을 바탕으로 맘껏 활동할 수 있게 하는 조금은 여유로운 사업주들의 배포와 시야, 그리고 무조건 빠르고 저렴한것이 좋다라는 의뢰업체들의 시선 또한 변화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50넘은 웹디자이너와 50넘은 고급 프로그래머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의 독립을 기념한 삼일절에, 그러한 풍토가 변화가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에서 긴 글 적어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솔XXX 자문 양준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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