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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집 2부]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라고 써봅니다.

드래곤볼(59.3) 2013.02.21 19:19:29
조회 354 추천 0 댓글 1


[컴퓨터보안전문가] 미래유망직업 전망있는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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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컴퓨터보안전문가] 미래유망직업 전망있는직업 서론</u>

 

안녕하세요. xxxx의 지우아빠 입니다.

 

요즘 같이 수시로 터지는 보안,보호유출사건에 대해 다들 뒤숭숭 하실거라 예상됩니다.

더욱 늘어난 스멤메일과 스펨문자들.. 에혀~

특히 최근에 터진 네이트(NATE)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해서는 사실 필자 또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

 

다른것을 다 떠나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왜? 그렇게 되기까지 무엇을 했냐라는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행태콱! 성질납니다. 한대 때려줄수도 없고. 에혀~

그리고 현재까지 컴퓨터 보안 전문가. IT 보안전문가, 컴퓨터보안 화이트해커 등 많은 인력이 배출이 되었지만, 정작 그 중요한 재원들이 일할곳이 없다 라는 현실에 대해 더더욱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양성된 면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그 인재들이 전부

컴퓨터보안전문가로 일을 하고 있다면 <u>우리나라가 해커들의 연습장</u>이 되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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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도 최근 정부차원에서 정보보안관제센터의 국 관공서 의무화와 기업의 의무화가 진행되면서 다시 그 인력의 필요성에 대해 부각되고 있습니다. 2003년도 부터 예상되어왔던, 미래유망직업, IT분야중 가장 전망있는직업으로 손꼽히던 분야는 컴퓨터보안전문가 라는 것은 이 글을 읽고계신 분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클라우드컴퓨팅 그리고 N스크린등의 새로운 영역이 나오면서 <u><u>보안</u>의 역할의 비중이 더더욱 커졌습니다</u>.

2015년이 정확할지는 모르나, 분명한것은 지금부터 컴퓨터보안전문가에 관련된 교육을 받고 빠르면 올해나 내년부터 활동하는 보안전문가들이 2015년경이 되었을때에는 상당히 많은 대우와 위치를 차지할 것 이라는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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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그러하듯이 최고 주가를 기록하면 반드시 하락하게 되어있습니다. 또 미리 사놓았던 사람들은 혜택을 보지만, 막상 큰 호재가 터지고 기사화 되면 주가는 내려갑니다. IT분야또한 그 흐름이 비슷합니다.

 

필자는 IT분야에서 현재 14년째 몸을 담고는 있지만,

항상 초기에, 그리고 멀리보는 시각을 갖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잘 됩니다.

기사나 미래유망직업, 최고로 전망있는 직업이라고 매일 접하는 기사들이 나오게 되면 그때는 이미 미리 준비한 사람들의 뒷전으로 밀리게 되어있습니다. 남들이 하니까, 될 것 같으니까, 미래유망직업이니 전망있는직업이라고 해서 본인의 적성과 의지없이 무턱대고 덤벼드는 것은 참으로 미련한 것입니다. 마치 찜닭집 잘된다고 우루루~.. 불닭집 잘된다고 우루루~ 이건 아니죠. =='

 

컴퓨터보안전문가가되기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u>만만한 공부가 아니다</u> 라는 것이죠. 게다가 솔데스크에서 정보보안컨설턴트과정을 이수하는게 공부의 끝이 아니라 <u>시작점</u>임을 알아야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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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컴퓨터보안전문가] 미래유망직업 전망있는직업 본론</u>

 

컴퓨터보안전문가가 되기위한 과목들을 공부하다보면 머리 쫌! 마니마니~ 아픕니다. 암호학같은 정도의 레벨은 아니더라도 컴퓨터 초보자가 정보보안전문가가 된다는 것이 절대로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운영체계도 알아야하고 프로그래밍과 웹, 그리고 네트워크와 시스템, DBMS등등..

 

어떤 학원을 가면 자기네 학원에 와서 수업만 잘 들으면 무조건 취업이 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보안전문가로 말입니다.

또 어떤 학원은 교육기간만 12개월, 16개월 이런 기관도 있습니다. 과목을 많이 배운다고 해서 잘하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과목 짜집기 해서 보안전문가라고 하면 현재 근무하는 많은 엔지니어분들도 다 보안전문가가 되어있겠네요~ 헐.

그건 100% 사기 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보안전문가가 아니라 <u>보안초보자</u> 정확한 명칭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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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생 분들중에는 관공서나 시청등에 입사하는 경우중 초임연봉을 3600이상으로 입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여러가지 운대가 맞아야 가능한 경우며, 대체적으로 2000만원 이상부터 시작을 하게됩니다.

 

학력제한 ? 

 

있습니다.

 

 

경쟁률 ?

 

당연합니다.

 

 

그래도 해야 되나요 ?

 

다른분야는 학력과 경쟁률이 없나요...?

 

 

하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분중에 영화에서.. 또는 있어보이고 멋있어보여서.. 아님 위와같은 전망있는 직업이라서 중 혹시 하나라도 해당이 되신다면, 필자는 과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마세요.

 

다른일을 찾아 보십시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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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보안전문가라는 분야는 흠. 의사출신인 안철수 선생님이 어떠한 역할을 하고 어떠한 사명감을 갖고 했는지를 인지하시면 됩니다.

이 분야는 <u><u>사명감</u></u>이 있어야하며, 또한 사회에 대한 본인의 <u>봉사정신</u>이 있어야 하는 분야입니다.

또 다른 목적으로는 우리나라의 보안시장에 꼭 작은 역할이라도 담당하겠다라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프로그래머나 IT전문가의 엔지니어들처럼 내 할일 다하고 월급받으면 된다 라는

그런 지업군의 분야가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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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컴퓨터보안전문가] 미래유망직업 전망있는직업 칼럼 마무리</u>

 

공부를 시켜야 하는 솔데스크의 양준혁 컨설턴트가 왜 이런말을하고,

하고자 하는 사람의 기를 죽이냐고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미친걸까요?

 

아님 수강생과 기업의뢰가 너무 많아서 배가 부른걸까요?

 

아님 반대일까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항상 <u>싼 가격에, 싼 마인드에, 싼 의지에, 펄럭귀에, 대박을 꿈꾸는 분들</u>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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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박은 없습니다. 이유없는 쪽박도 업죠. -0-/

 

중요한것은  제대로된 길을 잡는것! 그리고, 제대로된 마인드에 의지를 갖고 덤벼들어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노력과 의지와 내가 투자한 비용등의 가치가 20% 이면서 결과는 100%를 원하는 것은, 흠.. 사기꾼입니다. ^^

 

20% 투자해서 20% 거둬들인다면 그것도 성공입니다. 100% 비례한 것이니까요

 

컴퓨터보안전문가를 꿈꾸는 분이라면 제 글을 잘 읽어보시고 심도있게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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