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질문하는 사람이 프로그래밍에 '프' 자도 모르는 놈들이기 때문

이런 인간들은 구체적인 꿈이 있어서 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게임좋아함=게임개발자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해커의 우월함=보안전문가

이정도 마인드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이런 마인드가 현실도피의 여러 방법중 하나이며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재대로 해본적이 없는 놈들이다

결국 아직 자기 적성을 못 찾아 여기저기 찔러보는 놈들에게는

'선택의 폭' 이라도 넓어지는 공부를 선택하라고 하는거지

자기 적성이 이쪽이다. 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빌빌거리면서 고닥공vs프로그래밍 거리더냐?

뭐 하나라도 더 배우고 더 만들고 더 발전하고 있다

이쪽 분야 일찍 파는 nerd들 저런거 가지고 고민하더냐

공부를 포기하거나 공부도 잘하지

이렇게 말하면 이 어리석은 중생들은 반발심에 '내가 니들 말처럼 될꺼같냐?시바 나는 성공함'

하면서 학원등록을 하고 6개월 허송세월을 보내고 '아..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한다

그리고 어정쩡한 대학 관심도 없는 과에 가서 술이나 존나 빨면서 취업걱정에 남들 다하는 스팩놀이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