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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공포주의) 인붕이 드디어 국산공포겜 엔딩봤다
[시리즈] 국산공겜 · (깜놀주의) 인빙이 국산공포겜하다 심장멎을뻔함 플탐 그닥 길지도않은데 무서워서 좀 끌다 다시켜봤다 역시나 외시경으로 방문자의 모습을 관찰해보면 이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반겨줌이럴땐 환각(이상현상)을 없애주는 약 먹어야지 그렇게 다음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런 명함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음근데 '통곡동' 이거 딱봐도 강남 도곡동 레퍼런스네 ㅋ여튼 저 병원이 환각들과 기괴하게 생긴 방문자들과 어떤 관계가 있을려나?계속 진행 ㄱㄱ이건 저번에 한번 당해봤던 그 패턴이네 역시 두번째는 덜무서운듯빨리 약통에서 약을 꺼내먹자방문자 중에선 이런 탈모아줌마도 있음 일단 겉보기엔 와꾸가 심각하다는 점 외엔 별다른 위협적인 요소는 없어보여서 현관을 열어줬는데참고로 이상현상이 있는데도 현관문을 열어주면 저렇게 수많은 팔들이 튀어나오면서 시끄럽게 괴성이 울리고다시 1일차로 초기화됨내가 못찾은 이상현상이 집구석 어디엔가 있었다는 소리지 여튼 다시 해본다 근데 리걸패드에 있는 글귀가 이번엔 좀 다름 "너무 가까이 가지 말것" ?머 어쩌란거노?????너무 가까이 가지 말것...ㅇㅋ이번엔 일차를 시작하자마자 사방이 시뻘개지는 환각8번출구라이크 게임중에 너무 이상현상을 교묘하게 꽁꽁 숨겨놓는 게임들이 있는데이 게임은 적어도 이상현상 꽁꽁 안숨겨놔서 그건 좋단말이지숨바꼭질 이상현상...이럴땐 모른척 해줘야지외시경을 봤더니 "현관 외부에서 집 내부를 보는" 시점으로 보이는 이상현상깜짝 점프스케어아니 근데 이건 너무 무맥락인데 ㅋㅋㅋ이 게임의 중대한 단점 중 하나가너무 사방에 점프스케어를 배치해뒀음상당히 공들인 티가 나는 점프스케어 연출이지만아무래도 사람이 적응의 동물인 이상, 그 빈도가 너무 잦으면 공포에 무감각해지잖슴무맥락 점프스케어 2아니 시발 이건 당하니까 일차까지 초기화시켜버리더라대체 뭔 트리거가 작동했길래...납득은 가게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이거 직전까지 7일차 만들어놔서하루만버티면 게임 클리어였는디 ㅅㅂ 좀 놀랐던 망둥어 전법그러고보니 저 방문자가 눈알이 땡글하게 튀어나온게 좀 망둥어 닮았음여튼 8일차까지 무사히 마치면 이렇게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는 찰나뒷통수 쳐맞고 다시 아파트에 감금됨...게임 아직 안끝났다 이말인거지ㅅㅂ여튼 떨리는 랄부 부여잡고 게임 계속 해보자 "숨어 있으면 저절로 사라질거야"뭔 개소리노 했는데 문 열자마자 바로 납득 완싸가지없는 점프스케어 ㅅㅂ근데 피부 왤케 페페로니같노아오 ㅅㅂ 뭔 초면인 아저씨가 소파에 앉아있길래잘못들어온줄알고 방문 한번 닫음싸이클롭스 ㅗㅜㅑ여튼 다시 8일차를 완료하면 컷씬이 재생되는데그 내용은 방문자들의 사연임저 입속에 털이 돋은 아조씨는 사실 모발이식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돌팔이 의사를 만난탓에 머리대신 입속에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된 것...초반에 의사의 명함이 발견된건 이걸 빌드업하기위한 복선이었음컷씬이 끝난 이후에도 환각과 함께하는 8일밤은 계속됨ㅅㅂ탁자위의 약을 복용하면 기괴한 모습을 반드시 올려보도록 연출한 구성이거 좋았다흙수저펑크 장롱을 열어제끼니 반겨주는 바선생들누구 공기밥좀 가져다주셈여튼 8일차를 한번 더 끝내고 나면 컷씬이 재생되는데이번엔 방문자 중 탈모 아줌마의 사연인듯함등에 뭔 문신같은걸 새기고 있는 모습사실 저 모습은 집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쪽지에서도 암시되었다저 아줌마는 '고무 선생님'이라 불리는듯 그렇게 진정한 찐찐막 챕터 시작이번엔 밖으로 나왔더니 탈모아재한테 잡아먹힘 시부럴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ㄷㄷㄷㄷㄷㄷㄷ여튼 찐막챕터를 다 깨고나면 드디어 엔딩그렇게 엔딩에서 진상이 밝혀지는데..여기서 반전저 세명 불법수술한 의사가 바로 주인공이었음 에라잌ㅋㅋㅋㅋㅋ"야, 너도 한번 죽어봐" 당하는 주인공 센세...집안에 서예로 '인과응보'가 괜히 달려있던게 아니었던것이다그렇게 환자단체에게 만신창이가 되고 난 뒤집안에서 TV를 보고있는 주인공의 처량한 모습 근데 여기서 의문인건....전기세누가내줌??????????????????Who's at the door완------------전체적으로 점프스케어를 상당히 많이 남발해대서진행 후반부로 갈수록예측하기 힘든 포인트에서 놀래키는데도 불구하고 잘 놀라지 않게 되는 문제가 있고컷씬을 통해 챕터가 구분되지만, 결국 진행하게 되는 레벨 자체는 여전히 똑같은 가정집을 8번출구식으로 루프한다는 점에서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템포가 늘어지면서 지루해지는 감이 없지는 않았음. 점프스케어를 많이 배치한건 이러한 점을 염두해서 더 그런거같기도 하네그래도 전반적으로 아트스타일이 워낙 좋고 각각의 이벤트마다 공을 많이들인게 보일정도로 고품질이라 꽤나 할만했었다근데 스토리는 좀 에바인듯..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이태리와 아르헨티나의 관계.jpg
축구스타 메시는 이태리의 국적을 가지고있다세리아에서 뛴적도 없는 그가 왜 국적이있을까?이태리의 파시스트 무솔리니는1934년 이태리 월드컵 당시반드시 우승하기 위하여 내놓은 정책이있다당대 최고 선수들인 루이스몬티,엔리케 구에이라등이들은 모두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으로무솔리니 정권의 국위선양 프로젝트에 따라 귀화가 추진된 케이스이다. 당시 무솔리니는 월드컵을 파시즘 체제 선전 도구로 활용했고이 귀화 전략은 실제로 1934년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그 귀화전략이 감금과 협박 설득 돈으로 회유였지만 말이다.남미 대부분 국가는 백인과 원주민의 혼혈인 ‘메스티소’가 다수지만아르헨티나는 예외적으로 백인 비율이 약 85%에 달한다. 에바 페론, 교황 프란치스코, 리오넬 메시처럼 유럽계 외모를 지닌 인물들이 대표적이며메스티소는 11.1%에 불과하다이런 인구 구성 덕분에 아르헨티나는 ‘남미 속 유럽’이라 불리기도 한다. 참고로 ‘인디오’라는 표현은 ‘인도인’에서 비롯된 잘못된 명칭이탈리아는 1870년에 통일했지만 자원도 부족하고 땅도 화산이랑 구릉지대가 많아서 공업이랑 농업 둘 다 발전하기 힘들었더. 특히 남부는 아직도 봉건적인 장원경제에 묶여 있어서농민들이 거의 농노처럼 살았고 경제는 전반적으로 약했다. 통일 직후에도 프랑스랑 오스트리아 같은 외세가 계속 끼어들었고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강대국들이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경제가 약했다.이태리는 1880년경 동아프리카에 식민지를 확보했지만 자원 부족을 해결하지 못했고식민 경영에 필요한 시장과 원료 공급지도 확보하지 못했다. 그 결과 공업과 농업 모두 낙후돼 통일 이후에도 나라가 빈곤했고 특히 남부는 점점 더 가난해졌다. 이로 인해 남북 간 경제 격차가 심화됐고많은 남부 사람들이 남미나 미국 등지로 이민을 가서 삶을 개선하려 한다1880년대부터 특히 남부 출신 이민자들이 대거 해외로 떠났고공업화된 미국과 아르헨티나가 주요 목적지가 됐다라플라타평원은 기후 좋고 땅 비옥한 데다 인구도 적어서 축목업, 종식업 하기에 최적지였다. 그래서 아르헨티나는 19세기 말 유럽의 공업화로 식량과 고기 수요가 급증하자 주요 공급국이 됐다. 냉동기술 발전까지 겹치면서 농축산물 수출로 부국이 되었고세계 10대 강국 안에 들 정도였다.당시 인구 100만 명도 안 돼 노동력 부족했는데이태리를 비롯한 유럽에선 경제는 성장해도 사회적 모순이 커져서 이민이 늘었다. 아르헨티나가 무제한 이민정책을 펴자 특히 이태리인이 몰려왔고1880~1930년 사이 200만 명 이상이 이민했다.엄마 찾아 삼만리는 이탈리아 소년 마르코가 아르헨티나로 간 엄마를 찾아 홀로 떠나는 이야기다. 주인공은 가난 때문에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일하러 떠난 엄마를 찾아 제노바에서 대서양을 건너간다.이야기의 배경은 19세기 말~20세기 초 실제 이태리인들의 대규모 아르헨 이민 현실과 맞물린다. 이런 이태리계 아르헨티나인들은세리아리그를 선호하는 경향이있으며이태리로 넘어올시 귀화가 매우 간소하게이루어진다아르헨티나 출신의 많은 축구 선수들이 이태리계 혈통을 이용해 이태리 시민권을 얻고유럽 축구 리그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았다얼마전 세상을 떠난 프란치스코 교황과F1과 페라리의 전설 후안 판지오 세리아의 축구스타 바티스투타 디스테파노 등등수많은 유명인들도 아르헨티나태생임을 감안한다면이 두나라가 얼마나 가까운 나라인지도 알수있다이처럼 이태리와 아르헨티나는 역사, 민족, 문화, 종교를 통해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이민과 귀화, 축구, 심지어 교황의 출신에 이르기까지 두 나라의 인연은 단순한 과거의 흔적이 아니라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생생한 이야기다.라틴아메리카의 심장부에서 유럽의 정체성을 지켜온 아르헨티나그리고 그 뿌리를 제공한 이탈리아두 나라는 서로의 거울이자 그림자였다.지리적 거리는 멀지만 역사적,정서적 거리는 그 어느 나라보다 가까운 셈이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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