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열악하고 그지같은 회사....가산이나 구로 디지털단지에

있는 빛도 미래도 없는 열악한 좆소 아웃소싱 업체들 가면

알겠지만...사장부터 PM까지 마인드가 개발자 쥐어 짜내서

회사 돌린다는 마인드다.



회사야 어떻든 일이야 빨리하면 되지 않느냐고????

평균 맨먼스가 0.5가 안돼. 0.25 ~ 0.3이지.

한달 정도 걸리는 프로젝트를 한 개발자가 3 ~ 4개씩 맡아

그럼 month도 부족하고 man도 부족하면 어떻게 하냐

결국 휴일 반납하고 야근 돌리고 해서

마치는 거지.



가끔 좆소기업 PM이 우리회사로 이직하러 오면

나도 면접을 가끔 나가거든?

보통 기획팀에서 1명 나오고 디자인팀에서 1명 나가고

개발팀에서 1명 나감. ㅇㅇ


걍 면접해보면 병신같이 PM 하는 새끼들이 많아.

프로젝트 매니저라지만 프로젝트 매니징은 전혀 못하는

병신들이지. 존나 지가 직장다니면서 짧은 기간에

프로젝트를 이만큼 끝냈었다고 자랑질 하기도 하던데

그 밑에서 일하고 있던 개발자나 뵙고 싶네요 했음






뭐 밑에 있으면 뭐만 배운다고

악덕 사장 밑에 있어서 좆같은 것만 배운 새끼들이 널렸음

가산이나 구로 쪽에 있는 회사들 가지 말라고

프겔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뜯어말리냐면

개발자를 쥐어짜내자나? 그럼 안좋은 소문이 돌아

어느 순간부터 지원자가 없지. 기존의 개발자들도 도망치듯이

이직하고. 그럼 상호명 바꾸고 사무실 바꾸고 그짓을 새로해

걍 뭣도 모르는 개발자들 낚아서 단기간에 쥐어 짜내잔 심산이지

진짜 저런 마인드를 가진 PM이 많음






PM이 꼭 외부 클라이언트랑만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안돼

중요 클라이언트의 변경사항이 들어왔는데

맨먼스가 부족하다 싶으면 먼스를 더 받아오던지

아니면 회사에서 맨을 더 구하든지 해야함

맨을 어떻게 더 구하냐 하는데...자질구래한거를 맡기는

프리랜서가 있음.



개발기한 넘기면 개발자 탓하는 병신 PM이 있는데

그새끼가 매니징하는거 맨먼스 계산해보면 0.5도 안되는 경우

허다함 ^^



설령 개발자가 실력이 부족하면...개발 중에라도 인력 교체를

요구하던지..아니면 외부인력을 투입하던지 뭔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결정장애인지 손가락만 빠는 병신들 졸라많음

그러면서 지는 프로젝트 매니저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