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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의 단위가 다른 비싼 그림들
Adele Block Bauer의 초상 1 / 구스타프 클림트 / 1500억원1907 년 구스타프 클림트가 같은 주제로 그린 두 작품의 하나. 2006 년 뉴욕 경매에서 1 억 3500 만 달러에 낙찰. 당시 가장 비싼 그림이었다. 현재 1 억 5580 만 달러의 가치가 매겨진다.곡예사와 젊은 광대 - 피카소 / 750억원1905 년 피카소가 그린 이 그림은 원래 3850 만 달러의 가격표가 붙어 있었지만 1988년 6940 만 달러에 팔렸다. 일본 미츠코시 회사가 매입아이리스(붓꽃) - 반 고흐 / 1100억원1889 년 작품. 1987 년 11 월 11 일 소더비 경매에서 1 억 100 만 달러에 팔렸다. 고흐가 정신 병원에 입원 했을 때 그린 그림False Start - 재스퍼 존스 / 930억원1959 년 제작. 2006 년 10 월 12 일 경매에서 8460 만 달러에 낙찰됐다.닥터 가셰의 초상 - 반 고흐 / 1650억원고흐의 죽음 직전 1890 년 작품. 8250 만 달러에 경매됐지만 현재는 1 억 4950 만 달러로 경매가치가 매겨진다파이프를 가진 소년 - 피카소 / 1400억원1905 년 피카소가 파리에 있던 시절 세칭 장미의 시대 화풍일 때 그려진 작품. 화환을 쓰고 파이프를 가진 페르시아의 젊은이를 묘사했다. 2004 년에 1 억 400 만 달러로 팔렸지만 현재는 1 억 2900 만 달러의 경매 가치가 매겨진다.삼부작 1976 - 프랜시스 베이컨 / 950억원1976 년 프랜시스 베이컨에 의해 3 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그려진 작품. 2008 년 5 월 14 일 소더비에서 8550 만 달러에 낙찰됐다.커튼, 주전자, 과일 그릇 - 폴 세잔 / 860억원1894 년 세잔 작. 1999 년 5 월 10 일 뉴욕 소더비에서 7740 만 달러로 낙찰됐다. 낙찰자의 이름은 미공개.수련 - 모네 / 880억원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가 1919 년 그린 그림. 2008 년 6 월 4 일. 뉴욕 소더비에서 7970 만 달러에 팔렸다.물랭 드 라 가렛 / 르누아르 / 1570억원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가 1876 년에 그린 작품. 1 억 4150 만 달러의 가치로 평가되고 현재는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 있다.해바라기 - 반 고흐 / 820억1888 년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해바라기 시리즈 중 하나. 1987 년 고흐의 후손에게서 일본재벌 고토 야스오가 원래 가격 3900 만 달러의 두 배인 7450 만 달러에 일본으로 사갔다Adele Block Bauer의 초상 2 / 구스타프 클림트 / 970억원구스타프 클림트의 1912 년 시리즈 작품 중 하나. 크리스티 경매에서 8800 만 달러에 낙찰됐다.다이아나와 악테언 - 베체리오 / 770억원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타치아노 베체리오가 1556 년부터 1559 년까지 3년간에 걸쳐 여신 다이아나와 사냥꾼 악테온의 만남을 그린 그림. 2009 년 서덜랜드에서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와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이 공동 구매했다. 7000만 달러로 평가됨.순수함에 대한 학살 - 루벤스 / 1090억원기독교 경전에 나오는 베들레헴의 유아 학살을 모티브로 피터 폴 루벤스가 1611 년에 그린 작품. 2002 년 7 월 10 일 런던 소더비 경매로 9970 만 달러에 팔렸다.고양이와 같이 있는 도라 마르 - 피카소 / 1050억원파블로 피카소의 1941 년 작품. 50.5 × 37.5 사이즈의 작은 그림임에도 2006 년 9521 만 달러에 팔렸다.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밀밭 / 반 고흐 / 920억원1889 년 고흐가 프랑스 아를르의 정신병원에서 그린 밀밭 시리즈 중 하나. 1993 년 8410 만 달러에 팔렸다.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 반 고흐 / 1030억원고흐의 자화상 중 단 하나 남은 것. 1886 년 작품으로 9350 만 달러에 팔렸다.Au Lapin Agile - 피카소 / 770억원1904 년 피카소 작. 1989 년 11 월 27 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7000 만 달러에 팔렸다피카소의 자화상 - 피카소 / 1000억원1901 년 제작. 1989 년 5 월 9 일 뉴욕 소더비에서 4790 만 달러로 경매가 시작됐지만 경쟁이 붙어 9050 만 달러에 낙찰됐다No.5 - 잭슨 폴록 / 1800억원잭슨 폴록의 1948 년 작품. 2006 년 11 월 2 일 뉴욕 경매에서 1 억 4000 만 달러에 낙찰됐다. 현재는 1 억 6270 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조셉 루란의 초상화 - 반 고흐 / 1200억원고흐의 1889 년 작품. 뉴욕 현대 미술관이 1 억 1100 만달러에 구입했다. 원래 붙어 있던 가격은 5800 만 달러.녹색 자동차 사고 - 앤디 워홀 / 800억원1963 년 앤디 워홀이 그린 이 그림은 2007 년 5 월 16 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7370 만 달러에 낙찰됐다.우먼 3 - 쿠닝 / 1760억원네덜란드의 추상 화가 빌렘 드 쿠닝이 1951 년에서 1953 년 사이에 그린 6 장의 그림 중 하나. 테헤란 현대 미술관에 있었지만 2006 년 1 억 3750 만 달러로 판매 됐고 현재는 1 억 5980 만달러의 가치로 책정된다.여성 삐에로의 결혼 - 피카소 / 940억원피카소가 가난과 친구 카를로스 카사헤마스의 자살로 인한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시절인 1905 년에 그린 그림. 피카소의 아들 파울로가 소유했다가 매각했고 주인이 바뀌다가 1989 년 8480 만 달러에 일본으로 팔렸다화이트 센터 - 마크 로스코 / 830억원1950 년에 마크 로스코가 그린 이 추상화는 7280 만 달러의 가격이 붙어 있었다. 2007 년 데이비드 록펠러가 카타르 왕실에 7490 만 달러에 팔았다.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KE 일등석 + BR 비즈 + OZ 비즈 (대충)
걍 뭐 시트도 많이 안찍었고 와인병 하나하나 찍지도 않았고 대충 쓸거니 몰아서 쓰겠음루트는 ICN-FRA, VIE-BKK-TPE, TPE-ICN임체크인 카운터 별도리모와가 아니라 입구컷 당할 줄 알았는데 적당히 들어감늦게 가서 라운지는 간단히 샤워만 하고 나와서 사진 없음네임택은 뭐 다들 아는 모양 그대로 받음어메니티는 그라프, 구성품은 대충 덴탈키트, 귀마개, 로션등이랑 미스트, 안대, 향수 등이었음여행지가 파리, 잘츠부르크, 비엔나 이런 곳이어서 향수는 요긴하게 잘 썼음사진은 없지만 잠옷 슬리퍼도 있고, 슬리퍼는 EVA와 달랐던 점이 내가 신고 온 신발도 담길 정도인 파우치에 있었음똥차라서 개빡친데다 77W 구형 중에서도 초기 도입분이었고 좌석배정시에는 나 혼자였는데갑자기 만석이라 좀 어수선해서 당황스러웠음샴페인은 찰스하이직 블랑 데 밀레네르였음.똥차에 드보 스테노페로 강등된 상태여서 좀 징징거렸었는데누가 VOC 넣은건지, 눈팅하다가 본건지 문제점을 느끼고 잠수함 패치한듯천천히 한잔 마셨는데 출발이 늦어졌는지 한잔 더 마실거냐고 해서 또 받았었음다들 많이 봤을 것들얘는 사전 신청으로 받은 샤프란 아란치니였고 걍 구성으로 봤을 땐 사전신청 안한 것 보단 나아보였음ㄹㅇ 신세계긴 하더라본식은 서프앤터프송아지는 부드러웠는데 킹크랩은 조금 비릿한 잡내가 났음기내식 어땠냐고 물어볼 때 나름 쿠션쳐서 말하긴 했는데 쿠션 넘 심하게 쳐서 못알아들었을듯 ㅜ슬슬 테이블 더러운데 양해좀. 걍 뭐 치즈, 잘라서 주더라시차 적응을 위해서 거의 안잤음 편하긴 하더라똥차라 그런지 화면에 점 찍힌거 말하려 했는데 타이밍 놓쳐서 말 못함 ㅋㅋㅋ 가운데 회색 점 저게 디스플레이에 찍힌 점임2차 기내식전에 안 마셔본 와인들로 달라고 했음맛은 괜찮았는데 이 때부터 컨디션 난조 와서 남겼더니 맛 없었냐더라..제가 술을 많이 마셔서 그래요...여기부턴 EVA 사진임. 3주 여행 후라 체력이 많이 빠진 상태에서 탐시트 확실히 깔끔하긴 하더라, 근데 일등석 탔다고 비즈 타니까 좀 좁게 느껴지긴 했음여긴 출발 전에 광고 나오더라? 익숙한 형님이 한국어로 광고하심 ㅇㅇ비즈니스인데 요즘 타사들은 코스 축소하거나 트레이만 슉슉 바꿔주는 현실에확실히 코스 명확하게 구분했던 점이 인상깊었고샴페인은 로랑페리에 그랑시에클이었음 타 항공사면 일등석에 줄 레벨인데 넉넉하게 줘서 좋았음EVA 후기중에 승무원이 영어를 못한다거나 기내에서 중티가 난다는 후기들이 많았는데적어도 내 경우 VIE-BKK 구간에선 그런거 없었음체크인 할 때 중화권이 아닌 것 처럼 보여서 그랬는지 너 이거타는거 맞냐? 시전당하고기내에선 냅다 중국어 시전 당하긴 했는데,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한국어로 말하려고 노력해줘서 좋았음아마 사무장이랑 담당구역 승무원 같은데, 사무장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한국어 말하는 건 서툴지만 듣는건 잘 하니 편하게 한국말로 해도 된다 그러고담당구역 승무원도 인사시에 한국말 해주고 하기시에도 얼핏 들었는데 안녕히가세요 해주더라. 영어도 중티 없이 잘했었음여기서 좀 문제가 있었던게, 난 1박 환승이었는데 VIE에서 체크인 시에 짐을 ICN까지 바로 보내준다고 말했었음영 못미더워서 BKK에서 환승카운터에 문의했더니 수하물 코드중에 하나는 잡히는데 하나가 잡히지 않는다.짐은 ICN까지 바로 가는게 맞다. 그런데 짐 하나가 VIE에서 누락되었을 가능성이 크니 내일 인천에서 없으면 아시아나쪽에 말해라 그러더라.여기부터는 BKK-TPE인데우연인지, 승무원 배정을 달리 하는지는 모르겠으나이 구간에서는 기내 분위기 자체도 중국스러움이 많이 나오고승무원 영어도 조금 듣기 힘들어지긴 했음그래도 기내식은 여전히 코스형태로 잘 나오고내가 유럽구간부터 이어서 타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샴페인도 여전히 그랑시에클에와인리스트도 동일했음.(BKK-TPE도 탑승 가능한 노선이라 그들은 어땠는지 모름, 차등을 둘 것 같진 않은데)아시아나 A350. 350인데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오토만쪽이 심하게 꺼져있어서 좀 그랬음단거리긴 하지만 EVA는 여기서도 샴페인도 주고 그런걸로 알거든? 그리고 BKK-TPE랑도 좀 비교가 되더라고추장이랑 드레싱은 깜빡하고 안 줬다가 먹으려고 하니까 갑자기 이거 안드렸다면서 주더라.이상하게 탑승했을 때 기내식 메뉴판이랑 음료 메뉴판이 없더라기내식 메뉴는 주문받을때 줬다가 선택 후 다시 가져갔고음료 메뉴판은 혹시 어떤 주류 있냐고 물으니 그때서야 주던데음... 스럽긴 했음앞자리 앉으니까 날개가 잘 안보였었는데 어찌어찌 찍었음380 봐서 걍 찍었고한국 도착으로 마무리아 그리고 아까 말했던 수하물은2개 다 도착했음다만 작은 수하물에 택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읽어보니 내가 출발한 다음날 VIE-TPE 경유없는 편으로 실어와서OZ편으로 그대로 넘긴 듯 했음우선하기 택이 BR거랑 OZ거 두개 붙어있던데1박 하는 짐들이라 중간에 따로 빼 뒀다가 OZ로 넘긴듯.BR 수준이 높긴 하구나 싶었음.확실히 일등석은 구형이라도 일등석이고EVA의 비즈니스는 1.5등석 느낌이라는게 맞는 것 같았음일등석 유상은 솔직히 못할거고비즈니스 유상 선택할 때 시간 여유 있다면 EVA 진지하게 고려할 듯다만 BKK 경유는 체감 피로도 크고 중간에 애매하게 끊기는 느낌이라 피하는 게 좋아보임.마지막으로 아시아나는... 잘가라.. 솔직히 장거리도 말 많은 것 보니 개별로 보면 계속기업가정도 성립하지 않을 회사에 많은걸 바랄 수 없다는 마인드로 타야할 것 같음그리고 거른다고 거르긴 했는데 사진 겹쳐서 지인분들 나 누군지 알아봐도 묻지말아주세요..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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