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것을 객관적이며, 그것이 팩트라고 착각한다(혹은 그것만 밀어부치며 자기말이 지고의 진실인양 약을 팔음)

가격(효율)이 비싸다 > 사실 가격이란건 파는놈이 마음대로 책정하는거고 소비자가 그것이 합당하다 느꼈을때 그걸 사면 되고

                             합당하지 않다 싶으면 안사면 그만임. 그런 데이타가 쌓이고 쌓이다 보면 게임사는(사실 모든회사에 해당되지만)

                             살아남기 위해 거기에 맞춰서 가격을 높이던가 동결하던가 낮출 수밖에 없음. 그게 시장경제 원리인데

                             말로만 비싸다 뭐다 하는것만 가져와서는 창렬하다 하는애들은 마인드가 공산주의 마인드인거임.

게임이 노잼이다 > 이거 착각하는 애들이 제일 많음, 보통 분탕 초짜는 노잼이다 만 치고, 좀 쳐본 분탕은 다른게임을 비교하는데....

                         문제는 가져오는 게임이란게 그냥 좀 잘나간다 하는 게임 내지는 잘나가면서 비스므리해보이는 아무거나 가져오는 경향이 있음.

                         이 갤을 예를들면 1신이랑 비교하는 애들이 많은데... 애초에 1신은 수집 요소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액션 RPG 게임임.

                         니케는 레일슈터 게임이라(보통 오락실에서 보이는 타임크라이시스나 하우스 오브더 데드같은거 생각하면 됨) 1신이랑은

                         근본적으로 태생이 다름. 좀 쉽게 말하자면 과일이 먹고싶은 사람한테 바나나는 ㅈㄴ 맛없으니 피자나 먹어라 라고

                         말하는 꼴이지. 뭔소린지 모르겠다고? 노잼드립치는 놈들 하는 말이 이정도로 말이 안된다고.

                         게임의 재미를 논할려면 최소한 내가 직접 조준해서 총을 쏴야 하면서 미소녀 수집 요소가 있는 게임을 가져와야지.

디자인이 구리다 > 애초에 디자인은 주관 오브 주관의 영역임. 디자인 맘에 안들면 딴겜해야지.

최적화가 구리다 > 통상적으로 최적화 얘기하는 애들은 보통 프레임 드롭이 심하거나 렉이 심하다는걸 얘기하긴 하는데... 사실 이것도 기바기라서

                         결국엔 주관적인 얘기일 수밖에 없음. 게임 최적화가 구린 경우를 제외하고 게임 상태가 메롱한 상태가 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음

                         예) 폰기종이 옛날거, 폰에 백그라운드 앱이 ㅈㄴ 많음, 폰 용량이 거의 간당간당함, 인터넷이 구림 등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99%의 분탕글은 개소리

이상 지나가다가 말도 안되는걸로 분탕질하는 글들이 역겨웠던 1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