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예전부터 피습 하나 장만하려고 해서

몇일 전부터중고시장 계속 둘러보는 인간이야..

원래는 커피의 유혹이 너무 강해 2천번대로 사려고했는데

그냥 둘러보다 보니까 새삥 3천번대도 쓸만할것 같드라구.. 커피 뚫리기 전까지 뭐 umd 쓰면 되겠지..?

그래서 3천번대 새거도 생각해보다가 팡야 포터블 오늘 나온거 보니

psp3005 동봉해서 파는 스페셜 팩이 있던데
 
여기있는 psp는  지금 파는 psp들과 똑같은거야? 그냥 피아노블랙이라고 써져있든데..

아님 예전에 얼핏 본건데 문양들 새겨진게 이런 한정판에서 나오는 거야?

살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봉다리 파우치도 맘에 들고 3천번대는 이 기회에 구해보려고 하는데..

그리고 몇시간 후 나오는 디맥 한정판도 그렇고 이것들은 몇분안에 매진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사기 힘든거야? ㅠ 막 그러면 그냥 2천번대 중고나 구해보려구..

답좀 해줘 횽들 ㅠ 이번기회에 좋은거 사서 오래오래 써보구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