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처음부터 왕지네를

애완용으로 기를 생각을 하였겠는가!!

누가 집거미를 애완용으로 거래할 생각을 하였겠는가!!

누가 노래기를 애완용으로 기를 생각을 하였겠는가!!

이제 벌러지닷컴이

새로운 절지동물 시장을 만든다!!

그레이 하우스 센티패드(실제로 유럽권에서 부르는 커먼네임)

을 애완용으로 만들어보리라!!

벌러지 제군들이여.

이제 못기를게 없는 자유분방한 애완동물 문화를

다시한번 일께워줄 시간이다!!!

그레이 하우스 센티패드(Theuronema hilgendorfi hilgendorfi)

육식성 다지류인 그레이 하우스 센티패드(줄여서 \'하센\')

은 어둡고 습한 낙엽밑이나 가정집의 구석진 곳을 은신처를 삼아

살아가며 집안에 있는 해충(바퀴벌레 등)을 잡아먹으며 살아간다.

사람들에게 해충이라고 잘못알려져 있는 이 개체는

실로는 상당히 이로운 개체로서 집안의 해충을 잡아먹어줄 뿐아니라

야생에서의 자질구리한 불필요한 생태계 요소를 유지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애완용으로 사육할경우 역시 별도의 장비가 필요없고

일반센티패드와 사육이 같으며 브리딩도 쉬워

쉽게 유체들을 볼 수 있다.

수명은 절지동물답게 3~5년 길게는 7년까지도 사는 장수종으로

육식동물을 좋아하는 절지매니아에게 적합한 생물이다.

이제 벌러지닷컴이 애완절지동물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센티패드의 가격이나 크기가 부담되거나.

남들에게 해충을 키운다고 멸시받아 못키우던 매니아들.

더이상 눈치따위는 보지말고 이 이로운 익충에대해

몸으로 알려줄 시기이다.

분양가역시 이미 알고있겠지만 상당히 저렴하니

부담일랑 진작에 버려버리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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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벌러지 사장님 말이고 ㅇ

아니 ㅋㅋㅋㅋ 저게 애완시장으로 진출하는게 우리나라에선 진짜 신박한일이닼ㅋㅋㅋ

레알 가게 이름값 하는듯 ㅇㅇ

외국새끼들은 존내 키우던데 나도 이참에 키워봐야것음

파양이야기-금보가 이사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