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봣는데요. 차성욱님 저도 개 키우고있습니다. 비글키우고있는데..
전혀 귀찮지 않습니다. 밥 주고 배설물금방금방 치우면 되는데.
거북이의 경우는 다릅니다. 전 글에서 말햇다시피 제가 거북이 두마리를 키우는데
둘다 한손으로 겨우 잡힐듯한 크기입니다. 제 손이 큰편인데도 불구하고요.
때문에 물갈때 너무 무겁습니다. 제가 거북이를 놓아주려는 이유가 귀찮은 이유도 잇기도 한데 .
제가 아파트에 살아서 일광욕 같은것도 좀 어렵습니다.
때문에 거북이들이 스트레스 같은것도 받겟죠. 그런 거북이가 불쌍해서 놓아주려는 이유도잇습니다.
또 수조크기가 거북이한테 안맞어서 대야에다 키우고잇습니다. 맨날 대야안에서 가만히 잇는게 불쌍합니다.
두마리다 붉은귀거북이인데요. 적응잘한다고 하지만 걱정이라서 지금까지 못놔주고잇네요. 5년동안 키워왓습니다.
불쌍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합니다. 놓아줘도 되는지 물어본겁니다.
귀찮아도 계속 키울수 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