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사는 김모씨는 기르던 애완악어에게 손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김모씨는 애완악어의 사육장을 청소하는중 손목 부위를 심하게 물려 응급치료를 받았습니다.

심하게 찢어지고 상처부위가 심하게 부었습니다만 뼈에는 이상이 없는걸로 판정되었습니다.




김모씨의 붓기제거와 혹시모를 2차적인 감염을 막기위해 병원에서 일주일간 입원치료를

결정 하였습니다.

감염을 막기위한 항생제등 여러개의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 주인을 물고 도망간 악어는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 대원들에게 생포가 되었는데요.

꼬리가 길면 잡히는법... 악어의 꼬리가 길어 숨어있는 곳을 발견 했습니다

바로 책상 밑이였습니다.




책상및에 먼지투성이인채 숨어있는 악어.



구급대원들은 김모씨의 방에서 악어 외에도 전갈 3마리와 거미류인 트랩도어 1마리등 

독이 있는 위험한 동물을 키우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현제 악어와 전갈들 위험한 동물들은 동물원으로 인계가 되었으며

경찰과 환경부 측은 김모씨에게 위험한 동물들을 어디서 구했는지 경찰의 조사를 벌인결과

이처럼 위험한 동물을 인터넷으로 아무에게나 판매하는 샵들이 있는것으로 밝혀져 더욱 충격적이였습니다.

이젠 위험한 동물을 쉽게 사고 파는 것에 대해  법적인 제제를 가해야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 새벽에 심심한 뱩도라지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