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 짱짱맨. 근데 가격에 따른 성능차이가 존나 나기 때문에 헛돈 쓰는일이 발생할 수 있음.

좆나 싼 미니여과기니 염병이니 사면 반드시 "아 시발 돈 더 보태서 좋은거 살걸" 이라는 말이 나옴.

측면 : 여과는 염병 그냥 찌꺼기, 분진 모아줌.

가끔 좆만한 측면 스펀지통에 스펀지를 빼고 여과재를 채우니 염병이니 하지만

1L 도 안들어감. 하지만 에하임이 시리즈가 출동한다면 얘기가 달라짐.

걸이식 :  존나 애매함. 이도저도 아님.

딱 있으면 좋오 없으면 말고임 딱히 좋은 점도 없고 나쁜 점도 없음.

파충류 샵에서는 걸이식이 굉장한 생물학적,물리적여과를 가능케 한다는 식으로 포장함.

하지만 속으면 병신.

단지 : 분진제거 탁월, 앵간한 똥폭탄을 커버 할 수 있음. 안에있는 스펀지로 생물학적 여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냥 청소기로 생각하면 편함. 피쉬렛이 좋다고 하는데, 피쉬렛은 장단점이 매우 뚜렷함 존나 호불호 갈림.

피쉬렛 짱짱맨이니 뭐니 해도 스이사쿠DX의 웅장한 자태를 보면 얘기가 달라짐.

저면 : 가성비 짱짱맨. 청소가 씨발년. 저면판에 여과솜 까는데 난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음.

바닥재 5cm 이하는 효율 기대하지말아야함.

거북이가 땅파면 온갖 찌꺼기들이 붕붕뜨는 좆같은 상황이 자주 펼쳐짐. 

여과효율도 좋고 가성비도 짱짱맨이나 청소할때 개쌍욕이 나오므로 감당안되면 탱크항 ㄱ

물론 박스저면이라면 팬티가 축축해질것임.

상면 : 짱짱맨. 자작으로 쉽게 만들수 있음. 앵간한 손재주만 있으면 쉽게 만듬. 재료비 존나 싸게먹힘.

여과재가 비싸서 그렇지.

물론 개 쌈마이 여과재를 쳐넣어도 괜찮은 효율을 보여줌.

개인이 만들어 파는 것도 봤는데, 그냥 만드는방법 좀 보고 자작하는게 나음.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따지고 뭐하고 했을때

탱크항에 상면+단지+박스저면 추천.

솔직히 이쁘게 꾸미고 이것저것 넣어보고

지랄해도 결국 10에 9은 탱크항으로 가게 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