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모에 대부분 사육장 샷을 올리면 "허 시바 님 저거 에코임?

에코에 키우면 장터져 뒤짐요" "당장 카펫으로 바꾸삼" 이런

댓글이 많다 하지만 파충류 혹은 양서류는 인간의 손에서

길러지기 전까지 한 평생을 흙 자갈 나무껍질 진흙 모래등

매우 거칠은 환경에서 자라왔다. 그렇게 한평생을 자라 인류와

동등한 세월을 진화한것이다. 그런 생물에게 먹이를 줄때

흙을 함께먹어 장이터져 죽을지경이란 말은 대부분은 과장이

섞여있을거라고 본다. 행여 일부 종자들은 먹이랑 바크를 구분

못하고 쳐먹을수도 있어요 하는데 그런 멍청한 생물이 있으면

진작에 멸종하고 도태되엇을 것이다.

외국의 경우 오히려 카펫 사육보다 에코사육을 권장한다.

하물며 파충류 양서류의 시조인 공룡은 위속에 돌맹이를

넣고도 살았으며 공룡에서 진화한것으로 추정되는 새들도

일부는 모래주머니란 기관을 달고산다.

물론 일부 종에게는 서식지 환경에 따라 에코가 답이 아닌경우

도 있다 필자도 모든 생물을 에코에서 키우라는 얘기가 아니다.

또한 자연환경서도 임팩션이 걸리는 상황도 1%는 있을것이다.

그러나 그 수치는 넓고 방대한 개체수중에 매우 미미할것이다.

사육자 사이에서 에코

임팩션설이 도는경우의 대부분은 가뜩이나 개 고양이보다

사육자가 적고 한정된 안에선 1%의 확률로 죽는것은 넓디

넓은 자연 환경에 비해서 큰 문제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코및 다른 바닥재에 공포를 느끼며 임팩션 방지를

위해 생물의 한평생을 카펫 사육만 고집하는것이 과연

개체에게 이로울까 필자는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