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댓글 달린 글들에 대해 좀 써 봄

1. 몇몇 xx,xxx들이 말하는 '그렇게 키워도 안 죽어  신경꺼'

- 죽지 않을 정도의 환경이면 동물에게 좋은 환경인가? 식용으로 축양되는 소돼지들도 먹이만 잘 주면

안 죽는데 그거랑 다를 바가 없는데요. 파충류 크면 구워드실 건지?

2. 관리 안하면 곰팡이 피고 오히려 더럽다.

= 난 관리를 포기했다.

- 애완동물 왜 키우세요?

3. 그건 니 생각이고

- 물론 다소 주관적인 의견임. 비바가 생물한테 가장 좋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없음.

물론 좆물신이 생물한테 나쁘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음.

근데 난 딱히 '비바리움이 최고야! 비바리움 해라.' 라는 말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음.

단지 신문지를 쓰지 말라는 것 뿐.

신문지 냄새 진짜 졷같은데 후각이 예민한 파충류들은 더 졷같이 느낄 것이라고 확신

키우던 동물이 의문사한 경우 온도, 습도, 질병 외에 '졷같은 신문지 냄새' 도 용의선상에 올려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