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엔 물 새고 ㅋㅋㅋ 아 ~ 어제 새벽에 인천 너무 춥더라 후 .. 어제 새벽에 부산에서 인천터미널로 왔는데 .. 대략 4시 ~ 정도 너무 춥더라 .. 정말 내가 이렇게 추운게 .. 인천인가 싶을정도로 일단 같이 가서 같이 온 형과함께 .. 부산 터미널에서 산 햄버거를 덜덜떨면서 먹고 걸어가면서 어떻게할까 논의중 .. 피시방이냐 .. 교회냐 돈 3천원 아 .. 교회로 갔다 교회로 가서 새벽교회를 하는 3층 대학부인가 .. 로 들어간 뒤 마치 충실한 기독교인처럼 노래도 따라 부르고 아멘 ~ 아멘 ~ 했지 ㅋㅋㅋ 근데 어차피 그 교회는 내가 다니기로 예정된 교회고 .. 우리 형은 거기를 몇년이상 다녔으니 쩝 .. 어제 새벽에 울 집에 도착해서 불을 켜 보니 아 .. 갑갑한상황 일단 불 키고 나서 워밍이를 살펴보니 어 .. 몸이 너무 하얗네? 이상하다 싶었지만 자는도중이라 깨우기엔 미안하고 .. 바로 구석에서 짱 박혀 잤지 음 .. 지금으로부터 대략 1시간전? 에 일어나서 불 켜고 .. 멍 하니있다 워밍이 물좀 갈아주고 .. 스팟램프를 켰더니 램프가 안켜진다 .. 시발 수명이 다된건지 근데 .. 다시 만져보니 켜지는 스팟램프 음 .. 이젠 또 안켜진다 아 귀찮아서 냅둔다 각설하고 .. 워밍이를 꺼내서 보니 여기저기 허물이 팔락팔락 붙어있군 ㅋㅋㅋ 떼주긴 뭐하고 물에 넣어주니 웨이브를 추면서 쉬는 워밍이 아 ~ 부산가서 정말 많이 느꼈고 정말 직접 말하지 못한 .. 그 사랑한다는말을 문자로 했다 .. 그리고 답장 땡큐 아들 나도 사랑해 << 아 눈물이 나는데 미치겠더라 .. 근데 막상 집에오니 또 어색하군 ㅋㅋㅋ 아 ~ 나 싸이할려고 마음먹었으니 나 싸이좀 많이 와주고 일촌도 해주라 ^^ 이제 파충류에 관한것도 많이 올려야될거같아서 ㅋㅋㅋ http://www.cyworld.com/shlv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