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은 일반탈영과 무장탈영  두 종류가 있다 일단 일반탈영은 휴가 갔다가 안들어오는 휴가미귀가 가장 많은데 이건 대부분 단 시일내에 잡히고 또 군사법원에가서 질질짜면서 다시 한번만 기회주면 군생활 잘 하겠다고 하면 관대하게 영창15일 정도로 끝난다 한번 해볼만한게 일반탈영이지 만약 간 부대가 좆같다면 일반탈영을 해라 그럼거의 100%확률로 영창이후 딴부대로 전출이다

자 그다음 무장탈영 이 빠따에게 추천하는 탈영이다 가보면 알겠지만 솔직히 맘만 먹으면 영내에서 무장탈영할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그러니 반드시 총과 탄을 챙겨서 탈영해라 부대에서 총과 탄과 병사한명이 없다는걸 인지하면 백퍼  육군본부까지 보고가 올라가기 때문에 요즘같은 시기면 YTN뉴스에 긴급속보로도 떠서 전국적인 스타가 될수있다 또 인근 부대의 모든병사들과 간부들이 실탄을 들고 빠따를 잡으러 다니고 인근사단 헌병 특임대애들도 이를 빠득빠득 갈면서 널 찾을거다 진짜 목숨을 건 서바이벌을 할수있지  근데 이 무장탈영도 자수하거나 잡힌다음 울고불고 빌면서 군생활 잘하겠다고 하면 집행유예도 안걸리고 영창으로만 끝날수도 있어 운좋으면 운안좋으면?육군교도소 가서 군생활대신 깜빵생활이지ㅋㅋㅋ 암튼
탈영이 그렇게 무섭고 어려운거 아니니까 꼭 한번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