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젼랙을 쓰면 딸려오는 히팅케이블이 110v다. 돼지코 11자로 된거. 220v용이면 전혀 문제 없지만

110v용을 220v에 꽃으면 버닝하게 마련인데 이상허네.....어디서 샀는지 모르나 220v용으로 깔려 있으면 그냥 쓰면 됨.

자, 그리고 허퍼들에겐  꿈의 드림이자 전설의 레전드 허프스탯 자온조.

1은 센서하나, 2는 두개, 4(pro)는 4개. 각각 독립조절 가능. 빨간거는 간지만 좀 더 나고 기능은 같다.

-최고/최저온도 트래킹

-온도가 바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서서히 설정온도에 도달하게 하는 기능

-비례방식-->국산은 대부분 온오프방식으로 일단 전원들어왔다가 온도에 달하면 꺼짐. 비례식은 원하는 온도에 달할 만큼만 전류를

  쏴 줘서 꾸준히 유지됨. 즉 온오프방식에 비해 온도도 일정하게 유지되고 내구성도 좋다.

-야간온도조절기능 내장-주야간 온도편차를 지정할 수 있다.

-전등에 사용해서 아침에 빛이 천천히 밝아지고, 저녘에 천천히 꺼지게 할 수 있다.

-옵션으로 습도센서를 사면 습도조절기로 사용 가능.

-패킹전 모든 제품은 사전 테스트를 거친다.

두근두근하지 않냐? 

근데 이게 110v라 국내에서 220v용 장비들에는 못 쓴다. 양키 래디언트히터나, 110v용 히티류를 끼운 다음 110v트렌스에 물려서 써야 하지.

성능은 뭐 워낙에 많이들 써서 검증은 충분히 된거.

rbi거하고 경합하는데 대게는 허프스탯 손을 들어 주더라.

여튼 니 비젼에 달린 케이블이 110v용이면 이거 쓸만하다.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