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를 키워서 메이팅하고 해칭 시켜서

돈벌겠다 목적이 아닌,

순수히 개인 집사 관점에서 리키는 완벽한 하위호환임.


1. 똥냄새. + 벽에 물똥칠

리키 키우는데 가장 걸림돌임.

애초에 리키 똥냄새는 지독하다 수준을 넘어서, 맡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정도 수준으로 최악임.

크레 귀뚜라미 먹은 똥내도 귀엽게 느껴질 정도로.

혹여라도 똥싼거 바로 똥을 치워주려고 엑소테라 문여는 순간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꺼다.

톡토기, 바닥재, 유산균 다 써도 근본적인 냄새가 지독한지라


한계가 있음.










2. 입질 , 공격성.


대부분의 사람들이 댕청한 외모만 보고 간과하는 사실인데,


(크기에 걸맞게) 리키 치악력은 크레에 비하면 상상이상으로 세고 치명적이다.


발정난 크레 수컷은 애교일정도로,


리키 성체한테 세게 물리면 운 나쁘면 흉터 생길 수도 있다.




똑똑하고 훈련된 개도 가끔식 돌발행동을 하는데,

파충류 능지상 아무리 테임 잘된 개체라도

언제 입질할지는 모르는 거임.

더군다나 리키는 배고플때나 특히 발정기때는

주기적으로 돌발 행동을 하는편이고














3. 성체 크기,사이즈


개인 사육 목적으로 키운다면, 리키 사이즈는 너무 큼.

종에 따라서 작은 종도 있지만, 붙이류 크기 1위 답게

크레에 비하면 너무 커서 집에서 키우기는 부적합함.




4.바이럴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별로인 촉감.

크레 키우다 리키 만져보면 생각보다 실망할 꺼임.

바이럴과는 다르게 촉감이 별로라서....


리키 키워본 친구들은 인정하겠지만 리키는 촉감보단

"그립감"이 좋다고 해야하는게 맞다.






그냥 요약하면 리키는 파충류로써 키우기에


크레 완벽한 하위호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