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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4.5 돗토리에서 하루 휴식 *자전거없음
[시리즈] 후쿠오카부터 오사카까지 맥주마시러 · 이번 일본 여행기 모아보기용 게시물 및 Q&A 이번껀 자전거도 아니고 그냥 놀러다닌거밖에 없으니 대충 쓰겠음..이날부터 오른쪽 무릎이 시큰거리기 시작했다.페달을 밟아도 파워가 생각보다 안나오던 차에 비와서 여기서 하루 쉰게 ㄹㅇ 다행인듯 계속탔으면 위험했어아침먹을만한 장소가 없길래(있긴한데 이미 갔던 규동체인이라 다른게 먹어보고 싶어서) 어제 마트에서 산 야끼소바 대충 먹음아침에 여는 집이 없다....비도 오고.. 바람도 존나 불어서... 뭐 어디 갈데도 코난 뭐시기밖에 없어서 한 8시까지 숙소에 누워서 지도만 보다가 영감이 딱 떠올라서돗토리역에 있는도토루에 갔다 라임지린다 ㄹㅇ아침은 먹었지만 모닝세트 또 먹음전철 내에 있는 흡연가능한 카페 한국에선 쉽지않거든요흠..... 가성비는 알아서 생각하셈 맛은 있었음 ㅇㅇ먹고 슬슬 코난보러가야지... 하면서 자전거 주차장에 자전거 잘 있나 한번 보고 코난 성지?순례인 유라역으로 이동.유라역으로 이동하려면 쿠라요시역에서 환승해야한다고 하는데.. 환승시간이 20분 넘게 걸려서 역무원한테 나갔다와도 되냐고하고 담배피러 나감아무생각없이 나오는데 갑자기 히나비타가 튀어나옴.....왜 여깄음?일본에 있는 캐릭터 판넬에는 얼굴구멍뚫어놓고 사진찍어보라고 해놓는게 은근히 많던데씹덕들이 과연...여기서 사진을 찍을까...? 몰루...편의점에서 발견한 자전거.나(아님)을 사진 않고 또 커피랑 고구마가 있길래 샀다도파민은 못채우니 카페인이라도 채워야지..겨울도 지났는데 마트마다 군고구마 팔고 하더라 재고처리인가??진짜 군고구마 식힌게 들어있어서 좀 놀랐음젤리인줄알았지..뭐 대충 먹고 환승시간 안늦게 도착해서 유라역에 도착함도착하자마자 반겨준 코난미래소년코난인줄알고 오셨다면 슬슬 암검진과 치매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나가는길에도 코난있다가 올리겠지만 역이름도 코난역으로 바꿨다..여기서 코난박물관까진 10분정도 걸어야 한다.문 나오자마자 있는 동상?인데 왤케 표정이 재수가 없냐?앞에 마트가 있길래 소염진통제 하나 구매슬슬 무릎이 아픈게 받자마자 두알 먹었다이건 다다음날 다먹음사진 개수제한상 못올리지만 떡잎마을방범대...가 아니라 그 마을 탐정단? 꼬맹이들은 다 있었다도서관어쩌피 일본어를 읽을줄 모르니 들어가도 소용이 없다코난대교그냥 마을 자체가 코난밭이다인터폰을 눌러달라는데옆에는 담장이 없다....그냥 들어가면 되는거 아님?아니면 인터폰 누르면 열리는 모형이였나?중간에 있는 모형약물중독자와 공급책도 있었고그렇게 걸어가다보니 나온 코난박물관뭘봐 확씨오래 걸어 왔지만 800엔인지 500엔인지 내야되길래 그냥 안가기로함규모도 그렇게 안커보였고 내가 코난에 그렇게 애정은 없어...그냥 평범한 셔츠를 먼 8천엔인가에 팔고있길래 먼데 ㅅㅂ하고 뒤를보니코난이 그려져있었다오타쿠물건은 왜 죄다 비싼걸까?둘러보고 나오는데 있는 아가사박사님의 차옆에 앉아서 누네띠네가 먹고싶어졌다..이 뒤에도 국도 휴게소가 있길래 일단 들름깨알같은 코난이랑 히나비타저런거 사봐야 어쩌피 못들고가니전병을 사서 다시 역으로 돌아왔다역도 그냥 기존 역 이름 버리고 대놓고 코난역임ㅋㅋ역에 도착하고 나서 알았는데시골역이라 운행간격이 존나 긴데... 전 열차는 3분전에 떠났고..다음열차는 한시간 20분 뒤에 온다...여기서 1시간 대기하다가는 미쳐버릴수도 있어서대충 걸어서 경치 구경도 할겸 이동할수 있는 역까지는 걸어서 이동하기로 하고.. 중간에 있는저 임시휴업은 내가 제보한거다한 30분?쯤 걷다가 발견해서 종종걸음으로 갔는데씨1발 휴무그 다음에 식당이라고 있는데까지 걸어가봤는데아무리봐도 식당이 아닌거같아서 그냥 전철타기로함여기서 배고파서 저녁에 술이랑 먹으려고 샀던 센베 다 먹음 ㅠ전철역치고는 상당히 초라하다... 이러니까 한두시간에 한대 지나가지 ㅠ그렇게 다시 구라요시역으로 돌아와서 히나비타 다시 몇번 보고편의점에서 알콜하나 빨고 친구들한테 올렸는데단체로 이지랄하고있길래 어이가 없어서 다른친구들 톡방에 올렸더니.... 너네들 날 뭘로 보고있는거냐....뭐 그렇게 술빨면서 도로 활보하다가 소고기라멘집이 좀 보이길래 여기 지역특산품인가~ 하고 들어감맛은 그냥 사리곰탕인데 기름기 제거안해서 개 느끼한맛후추를 뿌려서 그나마 먹을만했다시간이 또 남아서 마트에 갔더니반갑다 마리카야 오늘 자주 보는구나머 방금 밥먹었으니 사먹을건 없고한국에서도 안먹어본 코카콜라 한류맛을 먹어봤다혐한맛인것 같았다... 애초에 콜라가 아닌거같은 맛그리고 다시 돌아오는데 열차 좌석이무조건 마주보게 되어있어서 상당히 난처했다처음 탔을때는 아무도 없었는데다음 정류장에 여중?여고?생들 앉아서 시끄럽게 떠드는데 찐따시절 PTSD 올라와서 폰만보면서 갔다....찐따처럼 구석에 박혀있다 돗토리역에 다시 도착해서 KFC에서 치킨버거 하나 먹어주고..얘네 피자헛이랑 KFC랑 유통사가 같은건지 같은건물에 있더라?(여기 말고 다른데도)숙소 들어갔다 산책하러 나왔는데 뒤에 자전거샵이 있었다근데 휴무뭐 가는데마다 다 휴무여??반갑다 도그마야여기는 또 호르몬 야끼소바가 유명하다길래 별점 가장 높은곳으로 가려는데나름 번화가라고 무료안내소 있는 골목쪽으로 해서 들어가더라.....무료안내소 (물좋은 업소를 무료로 안내해주겠다는 뜻)저 왼쪽 허연색 간판 분홍 깃발이 야끼소바집이다일단 들어가자마자 맥주부터 시키고 호르몬야끼소바 바로 시킴실내흡연 가능에서 1점 추가시작은 ?이게맞나? 싶었는데앞에서 직접 볶아주신다시간이 지날수록 그럴듯해진다일단 비주얼은 합격 위에 검은 소고기는 먼데서 왔다고 서비스로 주셨다ㅋㅋㅋㅋ맛도 상당히 안정적이였다. 맥주를 부르는 맛다만 곱창이 좀더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바로 뒤에 단체손님이와서 다시 만드는거 직관할수있었음왼쪽이 야끼소바볶음밥? 이였는데 저거먹을걸그랬음...ㅠㅠㅠ 저게 비주얼이 진짜 개맛있어보였음나올때쯤 주인아주머니가 꽃 이쁘게 폈다고 구경하고가라고해서 갔는데어제 사구찍고 사진찍었던 거기였다..ㅋㅋㅋㅋ돌아오면서 다시 찍은 야끼소바집 여기서보니 운치있는 노포같기도 하고..오늘은 안탔으니 2차는 간단하게꼬치 이렇게 두개(위에건 한입 먹은거임..)랑계란말이랑 시켜서 먹었다일식계란말이 보통 환장하는데 여긴 좀 취향이 아니였음숙소 돌아와서 웰컴드링크 다시 마셔주고(박당 1개씩 줌)나홀로 3차 진행한 후 누웠다어제오늘 묵은 숙소 침실걍 사람하나 누우면 끝이다 뭐 2층침대보단 낫지 ㅇㅇ;;이날 로?그
작성자 : 비엠씨스프린트고정닉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5. 돗토리~마이즈루, 오바마에서 갤럼접선
[시리즈] 후쿠오카부터 오사카까지 맥주마시러 · 이번 일본 여행기 모아보기용 게시물 및 Q&A ~지난 이야기~자안분아침전날 이온몰에서 사온 삼각김밥과 중화풍 오므라이스일본 식도락여행은 다 좋은데 아침에 선택지가 너무 없다.. 아사라(아침 라멘)라는게 있다고해서 기대하고갔는데 내 루트엔 없었음..전날 너무 추워서 최대한 늦게 출발하려고했는데 해가 떠도 추운건 마찬가지라최선의 방법으로 바람막이와 져지사이에 한국에서부터 가져온 우비를 안에 겹쳐입었다.이거 언제쓰나했더니 쓰긴 쓰네..개떨면서 출발하고 좀 밟았을때 국도 휴게소가 나오길래 바로 들렀다근데 너무 이른시간이라 본격적인 음식은 안팔길래그나마 연 마트에서 과자하나랑 고구마음료수를 사서 먹었다.근데 얘 캔이 집었을때 딴딴하다싶더라니 자석이 붙음ㅋㅋㅋㅋㅋ 다른것도 먹으면서 보니 따뜻한 음료 캔은 저렇게 자석 붙는거같더라ㅋㅋ지나가는길에 웬 초보자운전딱지가 있어서 기념품으로 쓰려고 멈춰서 주웠다고무줄로 묶어두고 달리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있더라 ㅠ다른사람이 발견하겠지...글고 바닥 노면보셈 ㅅㅂ 일본 도로 좋다는사람들 다 나와서 엎드려가는중에 뭔가 본격적으로 꾸며둔거같은 휴게소 있길래 또 정차일단 추워서 뭐라도 좀 먹고싶었다자전거 주차장도 제대로 되어있음여긴 특이하게 먼 시식코너가 있길래 오 먹을거 하고 한컵 먹어봤는데ㄹㅇ 조개맛 농축된게 장난아니더라 하나 사서 집에 보내고싶었는데 택배접수 그런것도 안보이고 해서 그냥 돌아나옴 ㅠㅠ자전거여행의 단점인듯..밤양갱이 있길래 뒤에 야끼모찌(기분좋다는뜻아님)랑 같이 샀다야끼모찌 그래도 뭔가 좀 쫀득하지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샀는데 그냥 두부과자느낌의 식감이여서 좀 실망.. 양갱은 한국까지 공수해와서 대회때마다 하나씩 까먹을예정나오니까 족욕탕이 있길래추워뒤지겠는데 못참고 바로 발넣고 어이좋다~~ 하다가 출발함교토부에 도착했다.저번에도 말했지만 부는 존나 크고난 교토부를 거쳐 오사카부까지 내려가는 일정이기때문에 사실 한참 남았다그래도 슬슬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이쯤에서부터 오른무릎이 파워좀만넣으면 쑤시고 지랄남 ㅅㅂ은하철도999의 그 999인가?교토부 -> 교토시내(100키로넘음)원래는 라멘 이제 그만좀 먹고싶다~~~ 하는 생각이였는데 무슨 화염라멘이라는게 있길래 궁금해서 걍 들어가봄매운거고 1~3단계까지 있길래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준다고 3단계시킴근데 먹어봤는데 ㅅㅂ 너구리에 고추가루 조금 더 맵기라서 매운거 더달라고함매운거 더 달라고해서 먹음이제 1.1신라면정도 되더라 만족하면서 먹고 아껴둔 계란을 드디어 먹었는데얜 또 왜 완숙임?라멘에 완숙이라니 일본의 민도가 땅에 떨어졌다..... 하.....그러고 가는데 얼마 안있어서아니 이름을 이렇게지으면 어떻게지냐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멘 특시킬까 일반시킬까 살짝 고민했는데 일반시키길 잘했다님들도 자전거여행가면 굳이 곱배기시키지마셈 어쩌피 먹을거잔뜩나옴 정없으면 편의점도 많음메뉴는 백앙금, 팥앙금, 슈크림?카스테라? 세가지가 있었는데 카스테라는 취향이 아니라 백앙금이랑팥앙금을 사먹었다백앙금이 방금 만든거같았고 팥앙금은 좀 식어있는 듯 했음..팥앙금은 식어있어서 기대보단 별로였고(카스테라시킬걸 후회 좀 함) 백앙금은 상당히 맛있었다오늘의 목적지 마이즈루가 보인다지나가다 멍청해보이는 표지판이 있어서 한컷이런 표지판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뭐 여자버전도 있고 웃고있는것도있고 캐릭터 넣어둔것도 있고 하드라근데 밤에 보면 무서울듯마이즈루시에 도착앞에는 또 좆같은 터널이 있다이 터널 지나다 어두운부분에서 턱밟아서 핸들털렸는데 도로경계석까지 튕겨져나갔다 돌아왔음 시발 지금생각해도 심장두근거리네중심잡으니까 차지나가더라 ㄹㅇ 좆될뻔함마이즈루 안쪽에 도착해서 또 휴게소초코반반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근데 역풍이 시발 자전거 거치대에 세워놨더니 귀신들려서 꺼내달라고 버둥거리더라 ...이걸 계속 뚫으면서 갔다어쨌든 좀더 달려서 항구에 도착하고 또 진수부가 있다...이번 여행 목표중 하나가 진수부 2개 채우기였는데일단 목표는 다 완수 이제 자전거 터져서 집가게되어도 만족할수 있다..진수부 관람이 주말에는 개방하는거같았는데 휴무라고 되어있어서 들어갈순 없었다. 앞에 자1위대가 나오는 차들한테 경례하는거보니까 가까이 가면 용무물어볼거같아서(여기서부터 못알아들음) 그냥 나옴군함구경찍지말라고 적어둔건 딱히 없어서 찍어도 되나? 싶어서 앉아서 여행기 몇개 뒤져봤는데다들 찍었길래 그냥 나도 찍음군대 아니고 자1위대니까 상관없지않을까?아님말고마이즈루의 유일한 관광지아카렌가공원(붉은 벽돌 창고)2차대전당시 보급고 역할을 했다고 한다생각보다 규모도 별로 안큼.... 길어봤자 1시간이면 안에 있는거 다 본다서대문형무소처럼 뭐 안에 역사관 꾸며놓은것도 없고 그냥 매장 몇개 있고 끝이더라서대문형무소 갔을때랑 뭔가 비슷한 뷰....빛이 아쉽지만 그래도 사진하나반갑다 아키즈키야 오랜만이구나내부 들어오면 관광품샵이랑 간식파는곳들밖에 없다감자야 넌 그냥 좀 나가있어2층에도 뭐가 있다길래 올라갔는데 얘네들밖에 없었다좀 나가라고 좀옆동 오니까 처음보는 애들이 있었다얘넨 나 접고나서 나온애들인가봄... 해방함애들 개 페도같이 만들어놓는거보고 거지같아서 접었는데..술도 팔더라 이건 진짜 사고싶었는데 수납할데가 도저히 없어서 접었다.. 자전거 여행의 최대 단점인듯 한국이였으면 사서 편택이라도 부치는데..#마이즈루이거 약간 한국 관광지 감성아니냐....길을 건너기위해 지하차도를 내려왔더니 칸코레 팜플렛들이 날 반겨줬다 구레에는 하나 띡하고있더니 여기는 그냥 대놓고하네ㅋㅋ로손가서 치킨하나 뜯고역근처에는 딱히 뭐가 없어서 출발하기전에 무릎이 슬슬 아파와서 진통제 때려박고 다시 출발전날 모 갤럼에게 저 마이즈루떨어져요하니까 오 조인하실? 픽업해드림ㅋㅋ하길래 개같이 조인하기로어떻게 지역 이름이 전 미국 대통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쪽지방 넘어오니까 바다 진짜 이쁘드라그렇게 오바마역에 도착픽업 기다리는동안 역사 안에서 몸 녹이고있었다해지고나니 바깥만 나가면 개같이 추워져서 달달달달 떨리드라오타쿠나라답게 역안에 대놓고 뭔가의 오타쿠 간판이 서있는 모습그렇게 맥모(닝ㅎ) 갤럼이랑 접선 후에 저녁을 먹으러 달려갔다닉이 맥아더길래 나이좀 드신분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왠 건장한 청년이 아는척해서 당황했음ㅋㅋㅋㅋ 몸비틀면서 일본인이랑 소통하다가 한국어 오랜만에 들으니까 좋더라.. 흑흑일본에서 버스말고 차탄건 처음이라 좀 두근두근했다..그렇게 주차장에 차를 대고먹자소혀 먹어다 먹어 시펄구운 주먹밥 그렇게 큰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다 먹고 나와서 숙박료겸 전액 내려고했는데 천엔을 쥐어주셔서 거절두번하는척하고 받음(이때 현금거의다쓰긴했음ㅋㅋㅋ)저번에 도쿄갔을때 지인분께 사드렸을때도 이랬는데 일본 로컬룰인가?가는길에 사슴튀어나오는곳이 있다길래 GOP정도인가 하고 갔는데 뭔 나라사슴공원 개떼처럼 몰려다니고있더라ㅅㅂ 사진찍은거보니 찍히지도 않았고 이니셜디가 따로없네집에서 씻고 나와서 별 잘보인다고 별구경도 갔는데GP갔을때도 못봤던 별무리가 있더라.... 시골감성 쥑였음모 갤럼 집에 와서 2차 시작. 더치페이했으면 천하의 쌍놈이 될뻔했다나 온다는 소식에 준비해두셨다고....먹느라 바빠서 안주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음....ㅋㅋㅋㅋ날생선은 그다지 선호하는 편이 아닌데 상당히 맛있었다. 이날 눕자마자 잠들어서 코골았다고함..... 집주인님께 죄송..이날 로그TTS가 레전드다 춥고 강한 역풍이여서 너무 힘든 하루였다 200와트 내는데 속도 23나오는거보고 그냥 토크 주는걸 포기함오히려 영향 덜받는 업힐이 반가웠음 다운힐은 핸들털릴거같아서 천천히 내려감 ㅠㅠ 쫄보쉑
작성자 : 비엠씨스프린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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