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무레네시스가 아무르 장지뱀. 아우로라일리스가 장지뱀임.

위에서 볼수있듯 Synonym. 즉 동종으로 구분되어 동종이명으로 분류 되는 중.

본디는 둘이 별개의 종이였지만 1929년 발견된 '장지뱀'이 이후 제대로 증명할만한 채집활동이 한건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학술적 목적의 채집, 해당 종을 증명할수있을만한 연구적 목적의 채집을 뜻함)

해당 지역에 아무르 장지뱀이 포함되어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종의 특징이

아무르 장지뱀의 변이 범위에 포함되어 (2006, 한국산 장지뱀속의 분류학적 재고찰/ 국립공원연구원 송재원 외 3명)

단순히 아무르 장지뱀의 변종으로서 아무르 장지뱀에 흡수됨.

장지뱀으로 분류 된다는 친구가 어느정도 최근 자료인건진 모르겠는데

위에 인용한 논문은 2006년 자료며 재분류학적 고찰을 하고있단 시점에서 저 당시까진 둘이 개별종이였다가

이후 같은 종으로 통합. 현제 통합되어있는건 맞는데 언제 통합되었는지는 불명. (일단 2006년 이전에도 외국의 학자들이 줄곧 주장해옴)

그리고 2013년 까지는 분명 같은 종이였으니 친구 주장은 14~15년 현재 사이에 다시 재분류가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됨.

적어도 위키피디아에선 개별종이였다가 하나의 종으로 통합된 상태. 다시 나뉘거나 하진 않았음.

현재 둘이 또다시 논란이 되어 아무레네시스와 아우로라일리스가 개별종이라는 '의견'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거라면

그건 단순히 견해고 현재로서는 동종인게 맞음. (이 외에 몇종 더 아무르에 흡수됨 관악장지뱀 등)

이후 다시 분류됬다면 그 정보에 대한 근거와 출처를 부탁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