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파양갤 훃들 글 찍 던져놓고 못들어와서 미안. 주말에 바빴어. -_-;
지금 들어왔더니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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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타관리자님.

공지글은 먼저 썼던 거라고 하셨는데, 언제 썼든 그냥 놔둔다는 건 그 내용 그대로 주장한다는 뜻 아닌가요?

고쳤다고요?
종이에다 "도둑놈 명단" 이라고 써붙였다가 그게 아닌 줄 알았으면 종이 떼고 "조금전에 붙였던 종이는 실수였음, 거기 언급된 분들 죄송" 이라고 다시 써붙여야지, 있던 명단에 "얘들은 아님 착각했음" 이게 말이 됩니까?

렙타관리자님은 스파이짓하고 악의를 가지고 이 샵 홍보하고 저 샵 욕하고 이런 초 비열한 행위가 금방 머리에 떠오를 만큼 익숙하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질 못합니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되고 어이없습니다.

계속 화를 내면서 적대분위기가 되는 게 정말 뭐 때문인지 모릅니까? "우리에게 요만큼이라도 나쁜소리 하는 애들은 A샵 스파이, 작정하고 계속 악선전을 한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정말 철회할 생각이 없나 보군요?

스파이로 몰렸는데 화를 안 내는 인간이 있다면 스파이 같은 인간이겠죠.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제가 말한 건 아이피가 아니라 저나 다른 분들이 한 말 중에서 "렙탈랴는 줄창 까고 A샵은 옹호 선전" 한 말이 대체 뭔지 뭘 보고 그런 중상모략을 하는지 입증하라는 겁니다.
저 자신으로 말하면 렙탈랴에 대해서 나쁜 말 한 것은 전에 파양갤에서 깽판쳤던 렙탈랴 프마애에 대한 것 정도고 A샵은 최근 한번 가본 것뿐 아무 인연도 없습니다. 근데도 렙탈랴 비방자 명단에 아주 잘도 올려놓으셨네요?

렙탈랴는 성역인가봐요? 아무 비판도 요만큼 나쁜 평판도 말했다 하면 무조건 상습 비방자로 꼽히나봐요? 잘할때 칭찬한거, 수입 들어오면 알려주는 거, 렙탈랴에서 산 생물 이야기 나눈 거, 렙탈랴가 최고 샵이라고 말한 거 이런건 아무 소용도 없나봐요? 이거 뭐 무서워서 샵 가겠습니까!

올려놓으신 아이피의 20여명은 사실상 파양갤 상주인원 대다수입니다. 고정닉 중에서 빠진 사람은 5~6명 정도로 보이네요. 그럼 파양갤은 렙탈랴 비방의 소굴 맞네요?
진짜 할말이 없습니다.

렙탈랴 이용하실 분들은 웬만하면 구입만 하시고 어디서 찍소리도 하지 마세요. 조금이라도 안좋은 소리 하면 A샵 알바 소리 듣습니다. 어둠에 숨어 지속적으로 흑색선전하는 무리 취급 받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난 프락치, 스파이, 알바 취급 받을 만큼 렙탈랴 찍어놓고 까는 사람이 아닙니다. 근거없이 깐적도 없고요!
내가 못마땅하게 여긴 건 그 무개념 프마애, 글도 안 읽고 원정와서 댓글로 비아냥거린 빠돌이, 그리고 파양갤 눈팅도 없이 지레짐작으로 오바하고 생사람 스파이로 몰아붙인 렙타관리자님뿐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18명 중에 렙타관리자님이 말하는 "흑색선전 요원"이 누군지 글 그대로 남아있으니 어디 한번 대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