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파충류, 양서류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권익위, 김건희 순방 떠난 날에 명품백 수수 사건 종결 발표 정치마갤용계정
- 역대 최다 신고 건수 갑질의 왕국 - 지금 우리 회사는 라이스
- ktx 중간정차역이 증가하는 이유를 araboza ㅇㅇ
- "애 낳을 거라고? 마취제 같이 쓰면 앞으로 '불법'임 ㅋㅋ" 시마시마
- 파주시 성매매지원금 5020만원으로 인상 Reference
- 삼합회, 여배우 유가령 납치 폭행 사건 ㅇㅇ
- 북괴 수십명 군사분계선 침범 ㅇㅇ
- 싱글벙글 손님들이 돈까스를 남기는 이유 수인갤러리
- 훌쩍훌쩍 범죄자가 말했던 것 중 가장 슬펐던것 언어장애있는지
- 독일차는 왜 정비하기 어렵게 만들까?.jpg ㅇㅇ
- RE100 "한국 매우 실망스럽다. 세계시장 잃는 실수 될 것" 정치마갤용계정
- 메두사 만화.manhwa LIKI
- 사무라이 시대가 시작된 진짜 이유(1) ㅇㅇ
- 소방관 짤리고 현재 탑배우가 된 AV남배우.jpg 야갤러
- 실시간 라이엇한테 쪽팔리게 박제당한 T1 근황..... ㅇㅇ
8년전의 스페인 GP
전 세계는 싫어하는중이지만우리 엪붕이들은 가장 사랑하는 러시아인중 하나인 다닐 크비얏이다.우리의 사랑스러운 러시안은 2016년 러시아 GP 홈그라운드에서제바스티안 페텔을 두번연속 쳐박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베텔: 너 완전 어뢰처럼 들이댔잖아!크비얏: 으헣헣ㅎㅎ 그게 레이싱인뎋ㅎㅎ결국 모든이들의 공분을 사게된 크비얏을 레드불은 2군으로 강등시키기로 한다.그리고 크비얏을 대신해 올라온 자가....F1 갤러리 미남 1등F1 갤러리 호감도 1등막스 베르스타펜이다.고작 그의 나이 18세에 말이다.그러나 많은 이들은 그의 토로로쏘 시절잦은 사고로 인해 레드불을 걱정했다.그렇게 모두의 우려 속스페인 GP가 시작되었다.퀄리파잉 결과는 그저 경이로웠다.레드불 첫 데뷔가 무색하게 여타 베테랑 드라이버들과 동등하게 경쟁하는모습을 보여주며 P4를 차지하게 된다.그렇게 일요일, 레이스가 시작되었다.뉴비 엪붕이들은 모르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지만이 당시 2016년은 실버 워 시절로 메르세데스 강점기이자 해밀턴, 로즈버그의 챔 경쟁이 활발했전 시절이다그러므로 막스는 포디움 드는것 조차 힘들어 보였는데...라이라이차차차!!!함일톤톤정 해병님이 금발 독일남의 분내를참지 못하시고 그대로 해병구멍으로 돌진하는찐빠가 발생하고 만다!!!그렇게 우리의 막스 베르스타펜은2016년, 18세의 나이로 승격 하자마자 첫 승,거기에다가 최연소 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얻게 된다.(Ves인 이유는 다른놈 성씨가 Verge인놈이 이미 있어서...)그렇게 우리가 아는 전설.막스 베르스타펜의신화가 시작된다.
작성자 : 막스퍼슈타펜고정닉
싱글벙글 설탕과 액상과당, 왜 액상과당이 더 위험할까?
설탕. 이 달콤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사각 덩어리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지만 과잉 섭취 시 오히려 질병을 유발시켜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 설탕은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가장 정제된 새하얀 백설탕 (White Sugar) 당밀이 어느정도 포함된 갈색 설탕(Brown Sugar) 당밀 함량이 가장 높은 흑설탕(Dark Brown Sugar)이 있다. 이 셋의 공통점은 모두 섭취 시 혈당을 급격하게 올린다는 것인데. 이는 설탕이 이당류로서 두개의 단당류가 글리코시드 결합 상태로 묶여있다는 것이다. 글리코시드(글리코사이드 결합) 주로 설탕처럼 과당+포도당으로 결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젖당(포도당+갈락토스), 엿당(포도당+포도당)이라는 예외도 존재한다. 앞서 "이당류"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이는 당이 서로 화학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만약 당이 하나만 존재한다면 그것은 "단당류"로 취급된다. 단당류의 화학구조. 앞서 본 글리코시드 결합보다 단순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먼저 설탕이 정제될수록(하얀색일수록) 좋지 않은지 이해해보자. 설탕은 정제를 진행하며 당밀이라는 주요 성분을 제거하고 오직 다당류 결정만을 순수하게 추출하게된다. 당밀은 결정복합체로서 그 자체로 단당류, 이당류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 매우 다양한 분자의 결합체를 의미한다. 이는 간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위한 절차가 복잡하다는 것을 말하며 결과적으로는 흡수가 '느리고 천천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흑설탕이 좋은가? 정답은 "예" 라고 할 수 있으나 시선에 따라 이 또한 답이 다르게 도출된다. 만약 기존에 설탕을 적정량 섭취하고 있는 건강한 일반인이 백설탕을 줄이고 흑설탕을 먹는다면 그것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반면 기존에 설탕을 과다섭취하고 있는 당뇨병 환자가 백설탕을 줄이고 흑설탕을 먹는다고하면 그것은 반쪽짜리 "예"가 된다. 이는 흑설탕을 먹어야할 것이 아닌 설탕 자체를 줄여야 한다. 즉 절차상의 복잡함이 있을 뿐 결국에는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액상과당을 그렇게 경고하는 것일까? 먹더라도 설탕과 동일한 양을 섭취하면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닌가? 아니다. 항공기를 예시로 들자. 비행기를 여러번 타본 사람은 '마치 구름에 내려앉듯' 포근한 착륙을 경험했을수도 있지만 '바닥에 내려치듯' 강한 충격과 함께 별로 유쾌하지 않은 착륙을 경험했을 수도 있다. 항공기의 하부에는 랜딩기어가 있다. 이착륙 시 바닥과 마찰을 일으켜 정상적으로 항공기가 활주로를 나아가게 해주며 필요 시 브레이크를 통해 항공기를 멈춰세울 수도 있다. 연착륙은 다당류에 가까우며 경착륙은 단당류에 가깝다. 췌장은 당을 흡수하는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은 간에서 사용되고 남은 당을 흡수하여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조절하게된다. 혈액속의 적절한 포도당은 인근의 세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직접적이고 빠른 에너지원이 된다. 같은 양의 설탕(다당류)과 액상과당(단당류)가 신체에 유입되었다고 가정 시 췌장은 갑작스러운 많은 양의 당류를 흡수시키기 위해 다량의 인슐린을 분비하게 된다. 다만 다당류는 간에서 화학적인 분해가 필요한 반면 단당류는 직접적으로 혈액속으로 포화될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이므로 인슐린의 직접적이고 빠르며 많은 양의 분비를 요하게 된다. 이는 즉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게 된다. 이런 단순한 메커니즘은 '충격'을 일으킬 수 있지만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는다. 경착륙을 했어도 곧바로 다음 목적지를 향해 비행하는 비행기처럼 말이다. 하지만 충격을 받고, 충격을 받게되면 결국 날 수 없게 된다. 췌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 채 말 그대로 고장나버리게 된다. 이를 당뇨병이라고 한다. '인슐린의 이용'이라는 랜딩기어가 그대로 고장나버려 식사 후 당을 조절한다는 이착륙 행위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혈당조절기능이 망가져 피가 끈적이게되어 만성적인 신체기능의 오류로 이어지게 된다. 이렇듯 단당류인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경착륙"을 유도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췌장을 고장낼 수 있다. 이것이 액상과당을 멀리해야하는 매우 간단한 이유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섭취량이다. 아무리 랜딩기어가 튼튼하다고해도 자주 사용할수록 닳는것은 매한가지기 때문이다. 끝
작성자 : Gdansk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