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L 성능이 진짜 끝내주긴 하더라 이거 없었으면 시도도 못했을듯.

난 CSV라는게 이렇게 생긴줄도 처음알았음.

처음엔 하나도 안보였는데

엑셀로 대충 슥슥 만질 수 있으니까 왜 이걸 썼나 이해가 감.

먼저 #IMAGE로 이미지를 불러오고, 불러온 순서대로 숫자가 적힘.

그리고 #SRC_IMAGE로 불러온 이미지에서 일부분을 잘라냄.

(NULL)옆에 있는 gr이 위 이미지 불러오는 순서 적어주는거.

이미지는 대충

x랑 y값으로 자르기 시작하는 기준점을 정하고 h랑 w로 자를 범위를 지정함.

50,50 좌표에서 100,50 픽셀 만큼 자르겠다.. 뭐 이런거

div_x랑 div_y는 자르기 기능으로 콤보 애니메이션 등에서 씀.

이건 cycle이랑 timer랑 뒤에 #DST_IMAGE하고도 연동되는거 같은데 나는 아직 이게 필요 없음. 이미지만 바꾸는 거니까.

자른 이미지를 실제로 LR2에 뿌려주기 위해선

#DST_IMAGE로 다시 설정을 해야됨.

xywh는 대동소이하고 여기서 a로 알파값(투명도) 지정하거나 op4는 스크래치 할당이라던가.. 잡다하게 있고

회전이랑 회전축도 설정할 수 있음.

플레이 스킨에서 시작 전에 기어가 회전하면서 붙는 애니메이션이 있기 때문에 알고는 있어야 할듯.

표시되는 방법은 위랑 대동소이함.

그래서 파츠 하나당 SRC랑 DST랑 함께 붙어서 한쌍으로 작동함..

생각하는 계획은 우선 csv를 뜯어서

1. 참고하고 있는 이미지가 뭔지 알아냄

2. 그 이미지에서 어떤부위가 잘리고 있는지 알아냄

3. 포토샵등으로 범위를 측정함.

4. 50% 확대한 시점에서 변경되는 좌표를 기록

5. csv에 옮겨적기

6. 작동테스트

이렇게 하면 될거같음. 엄청 노가다겠지만 일단 해봐야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