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세대 븜스들이랑은 꽤 느낌이 다른게 많음

아예 압축해서 1.44MB 안에 들어가는 틀딱시절 대회도 있었음

게다가 지금은 동영상을 그대로 브가로 넣을수 있었지만 당시엔 그런거 없었고 이미지파일만 그것도 255개 제한(이것도 나중에는 ZZ까지 풀리게 되는데 동영상 브가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별로 의미가 없어졌다) 이 있었던 시절

컨플릭트 등으로 유명한 cranky의 그때 당시. BOY MEETS GIRL이라는 일본의 유명한 노래를 븜스로 만들었음

유명한 팝송 Wannabe도 븜스로 나왔었고

한국에선 당시 인기가요였던 조성모의 To Heaven을 븜스로 만든것도 있고 그랬는데

Rainy Heart같은 오리지널 곡도 나오고 그랬음

이후 저작권 철퇴로 저작권 있는 노래를 븜스로 만든것들은 사라지기 시작하고 오리지널 곡들을 만드는 분위기가 됐는데

재즈곡 SpellBound. 압축해서 1MB도 안넘는다는게 진짜 놀라울 따름이었다

당시에 남들 다 미디 쓰고있었을 때 몇 안되게 진짜 일렉기타 반주를 녹음했던 오리지널 븜스 The Beginnings

드럼앤베이스곡 쵸우의 표본. 저거 수십년 후 츄니즘에 들어가자 저걸 기억하고 있는 틀딱들 다들 뒤집어짐

위에 언급한 cranky가 자기 친구 생일(2월 19일이라고 함) 축하란답시고 만든 노래인 J219

바나나맛을 만드는 공식을 컨셉으로 만든 윾쾌한 노래

레이브라고 만들었는데 사운드는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약하다 저때 당시에는 미디음원에 많이 의지해야 했기에

국산븜스 중에서는 좆본에서 인정받은 첫 븜스 

그런데 요새 븜스판은 그냥 상업리겜 진출용 등용문이 되었다는게 사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