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케그트는 야생스러운 존재들을 이끄는 짐승의 신이다.
이 신은 오로지 야생의 존재인 동물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종족(펠리드, 켄타, 미노타, 텐구, 뱀파, 나가, 옥토, 오크 등)만이 믿을수 있다.

도케그트는 신도가 야생스러움을 유지하길 원하며, 다음과 같은 규율을 지킬것을 요구한다.

스크롤, 발동술을 사용하지 않는것.(참회 대상)
의복, 갑옷을 착용하지 않는것.(트롤, 동물가죽은 허용. 참회 대상.)
일정 턴마다 '야생의 외침' 혹은 외침을 사용.(300턴마다 신앙심 감소.)

신앙심 레벨

0단계 문명인
권능 - 없음

1단계 포효하는 자
스킬 - 야생의 외침
소비 : 마나, 허기
외치기 정도의 소음 발생, 사용시 숨쉬기 디버프.
사용시 생명체 적에게 공포, 혼란, 마비 등의 효과를 랜덤하게  걸리게 하는 함성을 시전.
지속시간은 기도술에 비례하여 3~10턴까지 유지.

2단계 사냥하는 야수
권능 - 야생화(패시브)
각 종족이 지닌 신체적 특징을 더욱 더 강화 시킵니다.
종족적 특성이 없는 종족의 경우, 이빨, 손톱, 발톱 셋중 하나의 변이가 1, 2, 3단계로 순차적으로 강화 됩니다.
종족적 특징이 많은 종족일 경우 보너스가 많아집니다.
ex)펠리드의 경우, 털, 발톱, 이빨 세가지 보너스가 추가적으로 1단계 강화추가 강화 됩니다.

3단계 먹이를 노리는 자
권능 - 대식가(패시브)
신도는 대식능력을 얻게되어 고기소화에 특화됩니다.
반대로 식물성 음식의 소화능력을 영구적으로 잃게 됩니다.
식물성 음식의 소화능력 상실은, 도케그마를 배반한 이후에도 유지됩니다.

4단계 난폭한 야수
권능 - 휘둘러치기(패시브)
근처에 둘 이상의 대상이 주변에 있을시, 모든 종류의 근접공격이 8방향으로 나갑니다.
도끼의 경우, 이중타격이 일어납니다.

5단계 날뛰는 짐승
권능 - 웅크리기
도케그트의 신도는 각 종족의 빠르기에 비례하여 3-4턴 사이의 웅크리기를 시전합니다.
시전중 이동하면 캔슬되며, 시전이 완료될 경우 기도술에 비례하여 5-10칸을 이동할수 있습니다.
다만 야생동물이 아니다 보니, 시전후 탈진에 걸립니다.

6단계 반인반수
권능 - 야수화
도케그트의 권능으로, 다양한 야수의 장점을 지닌 존재로 탈바꿈 합니다.
지속시간은 없지만, 유지시간동안 신앙심 소모량이 매우 큽니다.(신앙심 최대치에서 약 50턴 이상 지속시 5단계 다운.)
투명감지, 독공격, 냉기저항(1단계), 속도 빠름, 흡혈공격, 비행, 동물 중립화, 피격시 목이 분열됨.

징벌

참회
지속시간동안 신앙기술 사용 봉인
동물타입 적들의 감지가 더욱 예리해짐.

배반시
히드라등의 동물타입 한부대가 광폭화되어 등장.
플레이어가 주문을 시전할시, 때때로(20%확률로) 광폭화에 걸려 주문 실패.
발동술, 스크롤 실패확률 증가.(15%)

이런거 어떰

약소종족을 위해 설계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