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 단검맨이라면 퀵블이 나올 확률이 높다. 양손창맨 같이 최종무기가 안나오는 직업일 경우도 눈딱감고 질러볼만 하다,
원거리맨의 경우 관통이나 신속옵 아티석궁을 노리고 빌어볼만 함


방어구 - 획닥방이 진리라지만 글쎼... 방어구가 중요햔 중갑전사 같은 경우 손해 볼 확률이 적은 선택.

장신구 - 모든 장신구가 감정되기 전까지는 긁지 않는게 좋다(여태까지 안나온 장신구가 나올 확률이 큼). 랜다트가 나올 확률은 항상 일정하다. 장신구가 중요한 펠리드나 용폼맨 등이라면 후반에 도박해볼만 함.

책 - 트로그라면 항상 매뉴얼이 나오지만, 마법 빼고 다 주기 때문에 기도술 매뉴얼을 받을 수도 있다. 1책 스펠(서커스, 글라시 등)을 노리고 있다면 해당 학파 스킬을 높게 찍은다음 도박해볼법 하다.

스태프 - 중갑 발동전사라면 첫 획득으로 추천한다. 마법스킬이 없다면 80% 확률로 로드를 받을 수 있고 초반에는 무슨 로드를 먹건 좋다. 손해볼 확률이 적은 도박.
법사이고 스태프가 대부분 감정된 상태라면 에너지스태프를 노리고 지를법하다.

완드 - 흔한 완드들이 대부분 감정되기 전까지는 긁지 않는게 좋다. 랜다트 확률이 일정한 장신구 도박과는 달리, 완드 획득은 여태까지 안 나온 완드를 얻을 확률이 훨씬 크다.
리차징을 힐운즈로 바꿔먹는 상처치료 완드나 헤이로 바꿔먹는 헤이 완드 등을 노리고 빌면 좋다.

잡템 - 정령발동템이나 팬텀 미러, 거미, 박스, 그리고 네멜렉스의 선물로 나오지 않는 변화/방어/경이의 전설덱이 나온다.
발동술사라면 획득을 충분히 쓸 가치가 있는 아이템들이다. 1거미=2보스이기 때문

음식 - 트롤 고자그급의 막장조합이 아닌이상 빌 필요는 없어보인다.

골드 - 스크롤 id하다 획득이 걸렸는데 마땅히 지를 게 없다면 선택해볼 만함. 사실 가장 무난한 선택지임.

탄환 - 예전에는 관통볼트나 전이화살 등 고급화살을 던져주기 때문에 골라볼만 했는데 이제 투척맨이 아니라면 고를 필요가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