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2편

3편

4편

어지러움에서 간신히 벗어나 문짤짤이로 유령들에게 역공을 가한다

잊고있던 사실인데 유령들이 꽤 높은 확률로 업그레이드 인퓨즈 스크롤을 떨굼.

망령이 떨군 스크롤 하나를 읽어보았다. 업그레이드였다

아직까지 Reforge가 남아있는 버전이므로 닥치고 숏소드 업그레이드.

나머지 묘비들도 다 뜯어준다.

유령이 떨군 또다른 스크롤. 인퓨즈(무기속성부여+업그레이드)이다.

최종템 나오면 한번에 발라줄 생각이라서 지금은 꽁쳐 둔다.

후반가면 갈수록 망령들이 업글스크롤 셔틀이 되어간다

1층에서 이슬병을 주울 수 있다. 체력이 꽉 차있지 않아도 이슬을 담을 수 있고 100개까지 수납가능하다.

이슬병 자체기능 'Bless'로 Goo 보스전 전까지 6~7강이 가능하다.

Bless의 최대 강화수치는 보스를 깰때마다 2씩 늘어난다.

아까의 우물방으로 돌아와 낙하를 할 생각이다.

흐콰콰쾈콰쾈

유격훈련 치고는 꽤 강도가 심해서인지 다리불구가 되었다.

이동속도가 2배로 뻥튀기 되지만 다른 행동은 정상속도이다.

해골을 뜯으면 이런 물건들이 나온다.

(아티/갑옷/반지/완드), 식량, 앙크, 텔레포트 수단 2개(스크롤, 씨앗)

고정적으로 앙크가 나오기 때문에 떨어질 가치가 있다.

앙크는 줍는 즉시 축복해 기능을 강화하는게 좋다.

두꺼비혹 버섯이다. 땜장이에게 가져다주면 이슬병을 강화해 준다.

땜장이는 완드노인의 팔레트 스왑.

Water with dew와 Draw out dew라는 이슬병 강화 선택지가 있다.

초보자들은 무조건 Water with dew. Draw out dew는 해본적이 별로 없지만 쉽지 않다는것 하나는 확실하다.

이 아조시는 나중에 만날일 또있다는 사실...

땜장이가 이슬병을 업그레이드 해주고 나면 이슬이 50개 이상일때는 Sip이라는 기능 대신 Water라는 기능이 생긴다.

주변의 풀에 서서 Water를 쓰면 풀이 다시 자라나기 시작한다.

사실상 이 게임 노가다의 주범 되시는 기능이다.

이 풀의 생성 알고리즘이 신기하다. 한번 밟았는데 헤쳐지지 않고 두어번 왔다갔다 하면 그제셔야 없어진다.

헤이스트 반지를 끼고 있다면 더욱 많은 이슬을 채취 가능하다.

100개를 모으면 Bless 커맨드로 장비들을 축복하는게 가능해진다.

50개를 소모해 모든 장비의 저주를 모두 풀고 랜덤한 장비들에게 +1 강화를 해준다.

Water와 함께 가장 많이 쓰게 될 기능이다.

신물나게 보게 될 초록색 메시지이다.

[다음 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