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쉔자리 : 떠다니는 돌이 주위에 둥둥 떠다니고 거기서 나온 쇠사슬에 묶인채 눈에 안대 채워진 똑똑한 할아버지

베오그 : 얼굴에 해골모양 워페인트 칠하고 높은 해골 왕좌 위에서 다리꼬고 고기뜯으면서 아랫것들 추앙을 받는 옼크

체이브리아도스 : 상상할수 없을만큼 거대한 달팽이, 등껍질에 연대별의 이끼가 가득함

디스메노스 : 불타 죽어 온몸이 검어진 어린 아이. 그래서 불을 싫어함.

엘리빌론 : 백의를 입고 모두를 치유해주는 치유사.

페다스 : 초월적인 힘을 가진 바인 스토커, 식물을 온 세상에 퍼트리고싶어함

고자그 : 매부리코에 외안경을 낀 탐욕적인 고블린

지이바 : 끊임없이 파도치며 생명체를 흡수하는 거대한 산성 슬라임

키쿠바쿠드하 : 아크 리치, 검은 로브를 입은 초월자 언데드

루고누 : 검은 빛이 도는 경갑을 입고 오른눈에 눈 대신 보랏빛 구체가 있는 모습으로 변신해있는걸 좋아하는 여신

마크렙 : 불타는 검을 들고 보이는 족족 쓸어버리는 파괴의 거신. 몸 위에서는 악마들이 뛰어놀고 있음.

네멜렉스 조베 : 살아움직이는 조커 카드. 자기의 수많은 덱들중 하나씩을 신도에게 보내줌

오카와루 : 거대한 문 앞을 단신으로 지키는 은빛 갑옷의 기사.

파켈라스 : 허리춤에 발동템이란 발동템은 다 끼워놓고 댕기는 안경쓴 또라이 과학자

콰즈랄 : 폭풍을 두른 여신. 눈물이 지나간 곳은 번개가 되고 발길이 닿는 곳은 불길이 일어남.

루 : 한눈을 천으로 가리고 한손으로 저울을 들고 있는 남자.

시프 무나 : 푸른 로브를 뒤집어쓴 노란머리 여성 마법사. 예쁘지만 허당임

샤이닝 원 : 빛나는 갑옷을 입고 성창으로 악마를 무찌르고 다니는 거대한 천사. 세상 모든 악마를 없애는게 목적

트로그 : 원시 거인. 계속해서 배고프고 파괴하고싶어하기 때문에 시체공양을 받음.

베후멧 : 안광이 나오는 백색 로브의 남성. 마력이 몸주변을 오가는게 보일정도로 대단한 파괴자.

좀 : 사문이 그린거밖에 생각 안남

이레데렘눌 : 누군가의 장난인지 우연하게 무덤에서 깨어난 시체. 썩어가는 몸안에서는 벌레가 종종 나옴.

진 : 플레일 들고 다니면서 이단이란 이단은 죄다 줘패고다니는 수염난 이단심문관. 모두가 싫어하는 설교는 덤.

-

블룬드라스테 : 다 해진 모자, 망토 입고 방랑다니다가 자연과 하나가 된 신.

우카요 : 뉴질랜드쪽 가면같은거 쓰고 불들 사이에서 춤추는 원주민

헤플리아클콰나 : 조상의 영체들. 기본적으로 사람의 형태이지만 얼굴은 얼마든지 다른 조상으로 바뀔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