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용자2]도 기다리면 됨! ㅎㅎㅎ
[전작의 이리스쟝은 정리해고되고 독버섯마냥 화려한 경고색을 띠는 크리스라는 좃경이 함께한다]
신 시스템 요정파워는 일정 거리마다 요정캐피탈에서 주는 마일리지로 구매하는 서비스 같은 것이다..
전작에서 간신히 초원에 도달하고서도 마을을 지나쳐버리거나
아무리 주파해도 식량이 뜨지 않는 시드일 때 등의 구제책으로 보인다.
포인트를 쓰지 않고 최대치인 5를 유지하면 VIP보너스로 근력지력 치명율 패시브도 제공하니 적절하게 관리하면 좋을 듯 싶다.
만일 편도2가 잘 나간다면 추가개발로 좃경 대신 다른 서포터들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좃경 OUT!
[아직 개발도중이므로 맵칩이 여러모로 미구현인 상황]
편도2엔 당연히 많은 시설물이 추가되는데, 그 중 하나인 투기장을 소개한다.
적대적 시설 중 하나인 던전과는 다르게 우호적 시설인 투기장은 '강한 적, 좋은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시설이다.
물론, 보물상자를 여는 3턴을 어떻게든 할 수만 있다면 상자만 먹고 뒤의 워프석을 써서 먹튀할 수도 있다.
짤에 보이는 소머리 3마리가 한 마스에 있는 건 편도2에 추가되는 적대적 파티.
한 마스에 2~3마리가 있는 취급이기 때문에 맞으면 2~3배 데미지를 맞는 셈인데,
때릴 땐 리더만 맞는다는 초 불합리한 구조이다.
파티원 전원을 동시 공격하는 범위공격 시스템이 새로 추가됐다고 하니 직업의 귀천이 갈릴지도 모르겠다.
참고로 편도2부턴 아군파티 역시 1마스 내에 전원이 들어있는 식으로 취급된다.
[덱빌딩 요소가 도입되어 상당히 다른 맛이 될 것으로 보이는 편도2]
아이템, 스킬은 물론, 레벨업과 레벨업시의 보상까지 모조리 덱빌딩요소로 바뀌게 되는 편도용자2.
이전작은 한정된 인벤토리를 얼마나 위기탈출템으로 도배를 하고, 그것들을 최대한 아끼느냐가 승부처인 게임이었는데
이번작은 그렇게 도배를 해봐야 위기상황일 때 손패에 그 카드가 안 들어오면 말짱꽝이 된다.
또는, 너무 생존템이나 기술로만 도배를 해둬서 정작 제대로 공격할 수단이 안 잡혀서 빤쓰런만 하고 그러다가 앞뒤로 둘러쌓이는 꼴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카드 관계없이 쓸 수 있는 통상공격이 있으니 공격조차 못 하는 상황은 없을 것이다.
여전히 연속공격과 치명타가 발생하며, 통상공격을 지원하는 패시브카드들도 존재하니 작정하고 통상공격 빌드로 갈 수도 있다고 함.
경험치 역시 카드로 얻게 되는데, 렙업에만 쓰는 게 아니고 여러가지 용도가 있다고 하니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 엘린 기다릴 동안 편도2까지 기다리면 일석이조? 아닌가? ㅠ
나만 기다리면 억울하니 로붕이들도 감질나게 요런 소식들이나 깔짝거리면서 듣도록 하자 ㅎ
편도2는 일반적인 메인컨텐츠 제작은 다 완료됐고,
남은 건 게임 내의 볼륨업(시설이나 NPC나 동료나 아이템추가 등)
하드모드 제작
맵칩다듬기
텍스트입력
정도라고 한다.
물론 이런 것들의 작업량이 범상치 않은 것들이므로 멀었다고 보면 된다....
*한글화의 경우 이번작도 번역 어려운 구성이라고 함.. (게임데이터는 전부 암호화해서 배포될 거라고..)
작업량이 적으면서도 번역이 용이할 어떠한 방법을 구상하면 도입하고 싶다곤 함 씨빨 ㅠ
엘린은 기술적인 거 몰라도 번역 쉽게 끔 만들어준다니 내가 번역만 하면 되는데
요건 울프가 묘안을 떠올리지 않으면 다른 능력자를 기다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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