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한순간이나마 덱 좆묘 정점을 찍었고 거의 모든 컨탠츠를 소모한 앰창 좆묘러의 회고록이다용...

많은 생략과 각색이 섞여있다용! 좆묘 초보들에게도 추천한다용!  

폰겜에 관심도 없고 크퀘던가 뭐시기 조금 깨짝 대고 있던시절이 있었다용.. 리세마라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던시졀... 

뭔영문인지 좆묘가 눈에 들어왔고 오타쿠인 내 취향에 딱 맞는거 같았다용... 

쁘니콘 존나 신박해서 쥔공 가지고 막 놀았다용!  

이쁜 여캐좀 나왔으면 좋겠는대 뽑기에서 막 이상한 금수새끼들이 나오고 그랬다용.. .전체적으론 두발로 걷는것이 사람같기도한데 북슬북슬 털이 나

있고 부리부리한 눈깔에 귀는 존나커서 전체적으론 고양이같이 보이기도 하는거 같기도한 폴리곤 덩어리들이였다용.... 

존나 빡친 나는 인터-네트에 징징글을 좀 올렸다용.. 

이겜 설명인 이쁜캐릭 많은대 이상한 깡통새끼가 지가 아름답니 어쩌니하고있다용 ㅜㅡ 이거들 넘약한거같다용 ㅜㅡ 

하고있더니  어떤 병신님께서 야이 뷰웅신이 어딜 고 요 깡으로 비비려 드느냐 여기 헝그지들도 좆대가 죽어서 안먹고 버린 

할배 리세계정이 있는대 먹을태냐? 

이쁜 여캐는 아니지만 금수깡통보단 닝겐이 나을꺼 같아서 주절먹이다용 아이코 감사합니다 피웅신님 하고 먹었다용...

그게 윤론과의 첫만남이였다용.... 

그 계정은 2섬 초반정도까지 진행된 계정이였다용.. 적응하는댄 아무 문제도 없었다용! 고 요 깡으로도 거기까진 갔었기 때문이다용!! 

할베를 얻은 저는 계정에 있는 룬과 소울을 다 털어 일단 윤론의 랩을40정도까지 올린다음 

윤론을 굴려보기시작했다용... 

랩 10초반때 고 요 깡을 굴려보던 저에겐 미티어 스트라이크의 댐딜과 홀리힐의 힐은 부랄탁탁 빤쓰를 지리기에 충분한 혁명이였다용.. 

헉.. 할배 마다마다 현역이다용... 할배꼬추서용? 하면서 할배 꼬추후장까지 빨아줄 기세로 섬을 깨기시작했다용....

그렇게 3섬 초반까지가자 

코보올트 들의 가드가 넘 빡치고 맵이 어려워져서 더이상 깨지를 못하고 막혀버렸다용.... 난관의 시작이였다용... 

저는 어떻게든 현상을 타게할 방법을 찾아 해매기 시작했다용! 

다음 글에 계속된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