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가 한국에 진출한 게 단순히 한국 이커머스 시장만 털려고 들어온 줄 아노?

한국의 뛰어난 세계 물규 인프라를 이용하기 위해서다.

산동 다롄에서 인천항으로 컨테이너선을 통해 대량으로 한국 인천에 물류기지 만들어두면 여기서 전세계로 항공편으로 배송하면 대단히 빠르고 안정적이래더라. 비용도 오히려 적대.

희안하지? 

중국에서 직배송하는 것보다 한국에 물류기지 만들어두고 여기서 다시 세계 곳곳에 직배송하는 게 더 싸다니 말야?

이거 말고도 

동해안 항구도시도 북극항로가 활성화되면 대박칠 거라더라.

부산항으로 말할 거 같으면 일본 도시들이 자기네 항구를 이용하느니 차라리 부산항을 허브항으로 삼아 일단 여기로 물류를 보내고 나서 여기서 다시 세계로 나가는 게 더 효율적이래.

여기에 북극항로까지 활성화되어봐라.

죽여줄 거다.

우리는 여기에 이 두 권역을 연결하는 대규모 교통 물류 인프라만 구축하는 게 필요는 하겠지. 이것만 완성되면 

대한민국은 세계 물류기지로 거듭난다.

이미 알리 테무의 진출로 한국 물류 기업들이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우리도 이득이 있다는 거다.

앞으로 갈 길은 똑바로 생각해라.

언제까지 미국의 미친 짓에 놀아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