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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3차 세계대전, 바로 내일 시작된다”…신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근거는?

ㅇㅇ(59.23) 2024.06.17 22:39:32
조회 741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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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노스트라다무스’ 별명을 가진 인도의 한 점성술사가 점친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가 예언한 날짜는 6월 18일이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쿠샬 쿠마르(Kushal Kumar)라는 이 점성가는 지난달 인터뷰에서 ‘제3차 세계대전이 언제 시작될 것으로 보는가’란 질문에 “6월 10일과 29일도 발발 가능성이 있지만, 3차 대전을 촉발할 가장 강력한 행성 자극제로 인해 6월 18일에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래 예측을 위해선 행성의 영향에 대한 더 신중하고 진지한 해석이 필수지만, 의도하지 않은 인적 오류나 실수를 완전히 배제할 순 없다”고 덧붙였다.

쿠마르가 6월 18일을 제3차 세계 대전의 시작일로 예측한 근거는 여러 사건을 통해서다. 그는 우선 인도-파키스탄 국경을 둘러싼 테러 공격을 비롯해 남한으로 건너온 북한군,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의 긴장 고조와 같은 사건을 꼽았다.

또 최근 히말라야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힌두 순례자 9명이 목숨을 빼앗겼으며 33명이 다친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최근 남북한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사건도 언급했다.

레바논의 헤즈볼라 군대가 사령관의 죽음에 대응해 이스라엘에 로켓을 발사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쿠바 미사일 위기’를 연상케 하는 러시아의 핵잠수함 전개, 미국에서 우려하는 중국의 대만 부근에서의 군사 훈련 등도 집중했다.

이러한 세계 각지의 갈등은 중요한 행성들의 정렬에 의해 촉발되었다는게 쿠마르의 주장이다. 그는 힌두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는 베다 점성술 차트를 사용해 미래 일을 예측한다고 한다.

쿠마르는 “행성과 별의 정렬을 기반으로 하는 ‘베다 점성술’ 차트를 사용해 그 결과를 보고 미래를 예측한다”면서 “이전에도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아 우크라이나, 중국과 대만, 한국과 북한 사이의 긴장 고조를 예언한 바 있다”고 봤다.

한편, 쿠마르의 별명인 노스트라다무스는 16세기에 살았던 프랑스 점성가로 그가 쓴 책 ‘예언’은 미래에 벌어지게 될 사건을 예언한다고 알려진 942개의 구절로 이뤄진 4행시 모음집이다.





미리보는 푸틴의 평양 1박2일…카퍼레이드 등 극진대접 예상(종합)


김정은이 공항 영접…금수산영빈관 숙박·김일성광장 공연관람 전망
푸틴 순방 일정 고려하면 체류 시간 24시간도 안될듯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오는 18일∼19일 북한을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평양에서 잊지못할 1박 2일을 보낼 수 있도록 그를 성대히 대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이 기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도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국가방문(국빈 방문)한다고 동시에 보도했다.

양측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 세부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방북이 지난 2000년 이후 24년만에 성사됐다는 점에서 북한은 최고 수준의 의전을 준비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의 전용기가 도착할 것으로 보이는 평양 순안공항에서 직접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적으로 정상이 공항 영접을 직접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북한에서는 평양을 찾는 외국 정상이 환대받는다는 느낌을 받도록 최고지도자가 공항에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0년 7월 푸틴 대통령을 공항에서 영접했고, 김정은 위원장 또한 2018년 9월과 11월 문재인 전 대통령,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2019년 6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리설주 여사와 함께 공항에서 맞이했다.


공항에서는 북한과 러시아의 애국가 연주, 예포 발사, 인민군 의장대 사열 등으로 예우를 갖춘 뒤 함께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함께 무개차를 타고 북한 주민의 뜨거운 함성과 환호 속에서 두 손을 잡고 인사하는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시 주석이 방북했을 때에도 카퍼레이드를 했다.

푸틴 대통령이 지난 2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김 위원장에게 선물한 러시아산 최고급 자동차 '아우루스'를 함께 탈 가능성도 있다.


푸틴 대통령의 숙소는 2019년 시 주석이 처음으로 묵었던 금수산영빈관이 유력해 보인다. 궁궐과 같은 외형으로 호수를 끼고 있고, 주변에는 나무가 우거진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그전까지는 백화원영빈관이 외빈 숙소로 사용됐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한국 전직 대통령들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이곳에 머물렀다.

두 곳 모두 최근 달라진 동향이 포착됐다.

미국 민간 위성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금수산영빈관 주변 나무가 정리됐고, 백화원영빈관 입구 주변엔 새로운 물체가 등장했다.

이번엔 두 곳 모두 동원될 수 있다는 것으로, 최근에 지어진 금수산영빈관은 숙소로 쓰고 2018년 남북정상회담장으로 쓰인 적이 있는 백화원영빈관에서 북러 정상회담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정상회담은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수행단이 동석하는 확대 정상회담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푸틴 대통령을 위한 성대한 공연도 준비하고 있을 수 있다. 시 주석 방북 당시에는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이번엔 김일성광장이 행사장일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곳에 대형 구조물이 설치 모습이 '플래닛 랩스'의 위성 사진에 담겼기 때문이다. 김일성광장은 열병식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이번엔 관련 동향은 포착되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은 매우 빡빡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18일 러시아 극동지역 사하(야쿠티야) 공화국 야쿠츠크를 방문하며 19일 베트남도 찾는다고 밝혔다.

야쿠츠크와 베트남을 방문하는 사이에 방북 일정을 소화하는 것인데 모스크바에서 출발해 세 지역을 이동하는 비행 시간을 고려하면 북한에 체류하는 시간은 24시간도 안 될 가능성이 크다.

24년 전 푸틴 대통령은 옛 소련 시대를 포함한 러시아 최고 지도자로서는 처음 북한을 찾았을 당시에도 1박을 했지만, 체류 시간은 24시간이 채 되지 않았다.

당시 그는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한 뒤 환영 만찬에 이어 단독 정상회담,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다음 날 6·25 전쟁 당시 전사한 소련군을 추모하는 해방탑에 헌화한 뒤 바로 평양을 떠나 러시아 극동지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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