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지만 하다못해 공부 할 때도 과목 선생이 중요하고 학원, 인강, 과외 선생 도움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학교 선생 ㅄ같은 것 걸리면 진짜 과목에 대한 흥미, 성취도 다 떨어져서 1년 말아먹는 경우 많잖아. 그나마 학교는 폐급 걸려도

1년이면 바뀌지만 프로는 코치가 몇 년씩 가는 경우 많으니까.. 선수들 그래도 지명 될 정도면 아마에선 진짜 그 해 손가락 안에 들던

애들인데.. 코치진 바뀌고 지난 시즌이랑 달라지는 선수들 많이 보여서 올 시즌부터 다시 지켜보기로 했음..

코치진 상관없이 성적 꾸준하게 뽑아내는 구자욱, 원태인은 진짜 야구 금수저 그 잡채인 것 같고..

아.. 그리고 레전드라서 미워하지도 못했는데.. 진짜 육성 방법이나 코칭 방법에 대해 공부 좀 많이 하시고 

MLB나 NPB 쪽으로 자비 연수라도 좀 다녀오십시오.. 괜히 지난 시즌까지 선수들한테 안 좋은 감정 가진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물론 코치진 바뀌어도 여전히 못하고 성의 없는 선수도 몇 몇 눈에 보이긴 하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