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고백' 최형우, "올스타 야유에 놀랐지만 안고 가겠다" (naver.com)

정작 이적하고 그 직후에는 소외감 발언 후회없다, 그전까지 좆팍에서 그정도 환호를 받아본적이 없었다, 우린 이미 돌아올수 없는 다리를 건넌 관계다 이래놓고

막상 이제 슬슬 선수생활 끝물 보일때 되니까 뭐 운영팀장타령이니 이적 당시에는 이래 말했지만 사실 내 말의 의미는 이랬다느니 ㅋㅋ

막말로 맥키넌처럼 프런트한테 불만이 있었던거고 팬들이랑 동료들은 리스펙한다고 해명 한마디만 했었으면

팬덤은 기아랑 공동영결 하자해도 대찬성했을걸??

팀이 15년부터 개병신되서 소외감은 못잡는게 정배라는거 대부분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있었고 이적에 대해서 어쩔수 없다는 분위기가 중론이었고

2016년 내내 팬들이 맨날 갤에서 국밥형 100억 챙겨주게 모금이라도 해보자 이런 소리 농담으로라도 맨날 했었던 팬들한테 저딴소리를 해놓고 ㅋㅋ

7년 8년 지나서 이런소리하면 막상 은퇴할때되서 이미지세탁 돌리고싶어한다는 생각이 안들수가 있냐?

이번에도 이런 생각 드는 팬들이 잘못한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