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운동만 한 뇌근육 선수들도 요즘 갤눈팅 다 한다
자기들 밈이나 멸칭 같은거 다 알고 되게 민감하게 반응함
아닐거같지? 감독부터 코치 선수 일개 스태프까지 다 확인함


그러면 선수들 멘탈 관리 차원으로 제일 먼저 해야할게
인스타나 카페, 디시 같은 대형 커뮤니티의 여론 관리인데
삼성 이 병신 팀은 선수들 멘탈 관리는 신경 안쓰고
어떻게든 트집 잡아서 연봉 깎고 자기 실적 올리기 급급함


선수들이 제 기량 100프로 발휘하려면 다른거 신경끄고
운동에만 전념할 여건과 환경을 만들어줘야함
근데 이팀은 유튜브니 이벤트니 팬미팅이니 팀이 앞장서서
분탕질하고 정작 중요한 선수 이미지 관리 같은건 신경도 안씀
선수들이 성적 잘내고 하면 그딴거 신경 안써도 저절로 팬들은 돌아옴
삼성 정도 역사 있고 우승도 많이 한 팀이면 더욱 더 그렇고


새벽에 분탕들이 추천조작해서 풍기 관련 개념글 보내놓은거도
법무팀에서 확인해서 저런 쓸데없는 소리 안나오게 대응을 해줘야
선수들이 잡소리 신경 안쓰고 마음 편하게 운동을 하지
저런걸 선수들이 눈으로 보면 신경쓰여서 뭐 하나 마음놓고 하겠음?


이런건 요즘 시대에 기본적인거임
회사 이미지만 관리하는 전담 부서도 있는 마당에
자기들이 대놓고 상품취급하며 팔아먹는 선수들 이미지 관리를
저렇게 소홀히 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삼성이 병신팀이라는 방증임


저런건 팀 차원에서 강하게 나가야 선수들도
편하게 마음놓고 경기 준비할 수 있는건데
프로팀이 이런 기본도 못하고 있으면 어떡함


선수들 샐러리 적게 주고 돈 아껴서 뭐에 쓸래?
그돈으로 팀이나 선수들 이미지라도 좀 관리하고
쓸데없는 굿즈팔이 유튜브 같은거에 예산 쏟지 말고
기본적인거부터 좀 먼저 해야 일이 순리적으로 돌아가지
참 요즘 삼성 하는거보면 많이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