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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과거 안지만 방송 시청자 경험담(+왕조삼성 선수들 썰)

삼갤러(124.55) 2024.05.25 05:45:46
조회 7347 추천 73 댓글 34

일단 나는 안지만 그 사건 이후로 아예 관심조차 끊었고 BJ 한다고 했었을때도 크게 관심조차 안가졌음. 어차피 이땐 암흑기라 야구 안보던 시절이라...

근데 21때 삼성 갑자기 잘 나가면서 동시에 옛 삼성 선수이기도 했던 안지만이 매일 저녁 소통방송을 하길래 삼성 야구도 다시 알아보고 감도 잡을 겸 해서 진짜 매일같이 챙겨봤음.

안지만 채널을 알게 된 이유에는 당시 최규순 심판 합방이랑 배영수 관련 썰전이 야친 피드에 올라온게 가장 컸음.


개인적으로 느끼는거지만 안지만과 최규순 심판 합방은 진짜 논란이런거 떠나서 방송 진행부터 해서 영상도 진짜 알차고 좋았었음. 야구 팬이라면 진짜 한번쯤 보는걸 추천함.

지금은 댓글 막혔지만 그때 의외로 댓글이 다 좋은 반응들이었고 당시 라이브로 본 사람중에 감스트 매니저도 있었음. 이거보고 진짜 안지만은 입담부터 해서 확실히 방송 체질이 남다른 수준이란걸 느꼈음. 진행을 진짜 너무 잘하더라..


주 내용은 소통방송이고 가끔씩 학부모님들이 후원해서 자녀 야구하는거 영상으로 보낸다음 영상으로 레슨 해주기도 하고 선수들 합방이나 전화방송, 혹은 채팅으로 등장하고 해서 그런지 진짜 야구 팬으로서 또 삼성 팬으로서 이만한 방송채널이 없었음.

무엇보다 매일 저녁 야구 끝나고 라이브로 소통방송을 했었기에 진짜 야구 선출 방송중에 이런 방송이 없는것도 한 몫하고 ㅋㅋㅋㅋ ㄹㅇ 삼성 야구도 잘 나가겠다 옛날 삼성 썰 듣는 재미가 진짜 알차고 좋았었음. 무엇보다 안지만이 밝힌 얘기는 그동안 유튜브는 물론 인터넷이나 커뮤조차 돌아다니지 않았던 썰들이었기에 ㅋㅋㅋㅋ


삼성 팬들 입장에선 모를 수 밖에 없는 그 시절 삼성 선수들간의 스토리 듣는게 진짜 너~~무 재밌었음.



그렇게 21~22년도까지 거의 꾸준히 챙겨봤었고 주로 왕조시절 삼성 선수들이나 경기, 등 기타 썰 부터 해서 옛날 김응용~선동열 감독시절 에피소드들이라던지, 왕조시절 일화, 신인시절 에피소드 등등 스톡킹이나 야구썰전에서 보지못한 웃기고 재미있는 썰들이 아직도 기억에 남았음. 아마 대부분은 유튜브에서 조차 편집본들이 없을거임


그리고 안지만은 여타 논란과는 달리 의외로 삼성 선수들이랑은 여전히 관계 좋은걸 알기 때문에 꾸준히 시청했던거기도 함.


즉 오재원마냥 사고치고 팀 내 선수들과 불화 생겨서 피해끼치는 짓은 안했다는거임.


그렇기에 김헌곤, 김상수, 구자욱과도 합방이 가능한 일이었고 21시즌 끝나고 공항에서 구자욱이 혼자있던 안지만 보고 먼저 인사하기도 했음. 그거 관련한 썰도 풀었고 인증샷까지 찍었드라 ㅋㅋㅋㅋ

정말 문제 많은 선배였으면 구자욱이 직접 먼저 다가가서 인사할일도 없었겠지.


그 밖에 내가 기억하는걸로는 다른 팀 야구 선수들과도 전화로 출연했었는데 그 중엔 대구성골이자 대구상고 출신인 키움 김성민이 방송보고 실시간으로 안지만에게 전화하기도 했었음. 입대 앞두고 안지만에게 연락했다고 하더라.. ㅋㅋ


방송중엔 전화통화 했던 선수들로는 임창용, 정현욱, 심창민, 최충연과도 통화했었고 합방 이후에는 김상수, 김헌곤과도 전화통화 했었음. 둘다 같은 곳에 있었는데 안지만이 삼성이 플옵으로 시즌 마무리 하면서 간만에 삼성팬들 많이 있는데 팬들을 위해서 합방 제안하니까 일년 뒤에 FA라서 정중하게 거절 ㅋㅋㅋ

해설하던 시절 이승엽과도 통화해서 넉살좋게 웃으면서 합방 와주시면 안되냐고 부탁 했더니 살짝 눈치봐가면서 헛기침 계속하더니 거절 ㅋㅋㅋㅋ


심창민은 트레이드 기사직후 밤늦게나마 한번 방송에서 통화했었음.


그 밖에 해설하고 있는 이대형, 유희관 하고도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당시 야인으로 있던 장원삼과도 꾸준히 연락하고 지냈었다고 함. 방송은 못봤지만 이대형, 임창용은 1년 전에 합방까지 했다고 하더라.. ㅋㅋㅋ


프로야구 선수 중 썰 입담 푸는거에는 자타 일등공신인 정수근과도 합방했던건 물론이고 무엇보다 안지만이 최초로 방송 진출할때쯤 나왔던 곳이 스톡킹 보다 더 독하고 웃긴 썰 푸는곳으로 유명했던 야구썰전의 박명환야구TV였음.


이렇게 보니까 은근 안지만이 진짜 야구계 마당발이라는거 많이 느낌 ㅋㅋㅋㅋ


한번은 술먹방 하다 옛 선수들 생각나서 코치하고 있는 박한이, 조동찬에게도 통화했었음 ㅋㅋㅋㅋㅋ 물론 늦은 밤이라 연결은 실패..


그 밖에 진갑용 하고도 연락이 되는데 가끔씩 갑드가 안지만 생각나서 요즘 뭐하노? 잘 지내나? 하면서 한번씩 안부연락 드린 미담도 풀어줬음.

한번은 갑드가 술먹고 너가 이렇게 된게 다 내 잘못인 것 같다면서 전화도중 우셨다는 이야기도 풀었더라.. ㅠㅠ


또 징어 마지막 근황 풀었던 사람도 안지만인데 징어 출소한뒤에 한동안 같이 붙어 다니기도 했음.

창드는 재작년 KBO 40인 레전드 발표후에 안지만이 직접 통화하면서 유튜브 채팅으로 등판하시기도 했음. 징어와는 달리 창드는 안지만과 꾸준히 연락하는듯 함.

다만 예전에 근황 물어봤을땐 아무것도 안하고 지낸다는 이야기 하더라... ㅋㅋㅋ 지금은 잘 모르겠고..

다만 2023년 WBC때 같이 아프리카로 중계 하면서 해설로 섭외직전까지 갔다가 무산된 적은 있었음.



그리고 선동열. 류중일 감독님과도 연락이 되시는데 주로 매년 새해인사로 한번씩 안부로 전화 드린다고 하심.

방송중에 선동열 감독님과 통화한거 살짝 들려주기 까지 했음.

참고로 안지만은 지금도 선동열 감독님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고, 또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함. 그래서 술먹방 하다 선동열 감독님 생각나서 운 적도 있었음.

김한수 감독과도 연락이 되는데 한번은 방송중에 갑자기 전화온 적도 있었음.

신인시절 룸메이트이기도 했고 본인이 신인시절 제일 먼저 붙어다니면서 따르던 선배였기에 재밌는 썰도 많이 풀었음.

다만 본인은 좀 무서웠다고 함 ㅋㅋㅋ


선수들 합방 제일 많이 한건 안지만과 같은 드래프트 동기이자 이 팀에서도 뛰었던 정홍준, 후배였던 정윤혁 선수와 합방 자주 했었음. 정윤혁은 안지만과 같이 레슨을 같이 했었고 정홍준은 현재 대구 남도초등학교 감독으로 부임중에 있음.


이 분들끼리 합방하면서 삼성 현역 시절 재밌는 썰 진짜 많이 풀었었음.


또 의외라면 의외일지 모르는데 박경태러리스트로 유명한 박경태와도 합방 했었음 ㅋㅋㅋㅋ 합방만 한게 아니라 채팅으로도 종종 출연하실정도로 안지만과 사이가 꽤나 두터운 편.


박경태는 야구 레슨과 더불어 지금 유튜브에서 매일 그 날 기아 경기 분석하는 라이브 하고 있는데 드래프트 시즌에는 고교야구 선수들 분석을 주로 하고있고 그가 분석한 선수중엔 이호성, 서현원, 신윤호가 있음. 관심있으면 보는걸 추천



일단 내가 기억하는 선수들과의 썰은 여기까지가 아는게 다고 안지만과 좀 사이가 안좋은 선수는 임동규랑 배영수인데 이건 따로 설명을 안하겠음..


채팅으로 등장한 야구인중엔 안지만보다 좀 높은 야구 선배(이름은 기억이 잘 안남.. 기아 선수였던걸로 기억) 라형진, 심수창, 문우람이 기억나고 그 밖에 일반인이 야구영상 편집해서 올리는 전문 유튜버들도 꽤나 방송 많이 시청했음.

김상헌 단장도 가끔 채팅으로 등판했었고 ㅋㅋㅋ

또 가끔식 현역 삼성 선수들이 안지만과 통화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내 기억으로는 최충연, 좌승현이 안지만에게 통화했던 이야기 풀어준게 기억 남.


그러다 22년도쯤에 픽방송 이런걸 시작했었는데 이 땐 아프리카로 야구 중계 가능하던 시절이라 가끔씩 야구중계도 하고 분석도 가끔 했었음.

안지만이 분석했던 것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게 양현 보크 논란으로 허삼영 감독 퇴장했던 경기가 있는데 이때 DK를 비롯해서 일부 해설들은 보크가 맞다고 했지만 정작 안지만과 박경태는 각각 방송에서 보크가 아니라고 직접 동작까지 보여주면서 명확하게 설명했던게 기억남.



어쨌거나 이 시절엔 안지만이 특별한 일 없으면 매일같이 방송을 했던터라 그냥 허심탄회하게 재밌고 야구 얘기, 삼성 얘기 나누는게 좋았고 또 그간 삼성에 대해 팬들 라인에선 잘 알지못했던 당시 삼성선수들간의 이야기들이 너무나 유익하고 재밌었기 때문에 진짜 매일같이 꾸준히 시청했음.


그러다 갑자기 공지도 없이 장기휴방을 했고, 본인 개인사정 때문인지 한동안 방송에서 자취 감추더니 팝콘으로 이적, 엑셀방송 출연 이런걸로 해서 원래 기존에 시청했던 사람들이 좀 빠져나갔고 나 역시 이 케이스로 좀 빠져나간 케이스임.

그 전부터 해서 팝콘, 엑셀로 거쳐가는 지금까지 계속 방송보는 사람들이 더러 있긴한데 엑셀 하고 나서 부터는 그 쪽 관련 인물들만 주로 채팅에 보이고 나처럼 야구 얘기 진중하게 했던 팬들은 다 빠져 나간것 같더라.. ㅋㅋㅋㅋ 아마 방송하면서 편집자랑 갈등 생기고, 악플이나 욕하는 사람들과 꼬이는 등 기타 다른 사건사고들이 여러 엮이면서 본인도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던 것 같았음.


그래서 지금은 내 개인적으로도 바쁘기도 한 탓에 잘 안챙겨 보기도 하고 또 이때부턴 밤에 소통방송 이런걸 잘 안해서 그런지 지금은 자연스레 안보게 되더라..



내가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은건 안지만이 사건사고 논란 이런걸 다 떠나서 안지만 방송 자체는 굉장히 유익하고 좋았다고 말하고 싶었음.

무엇보다 다른 야구 선출 인터넷 방송인들과 달리 매일같이 밤에 라이브로 방송을 했었고 또 그 선수가 삼성의 레전드로 불렸던 안지만이었다보니 왠만한 삼성 썰들 부터해서 팬들에겐 잘 알지 못했던 삼성 선수들 썰 듣는 재미가 난 너무나 좋았음. 이마양과의 에피소드라던지...

합방도 그러했고, 전화 방송도 그렇고 같은 영혼의 단짝이자 안지만과 같은 삼성의 영원한 레전드였던 윤성환, 임창용의 근황과 스토리도 너무 궁금했기 때문.


이토록 안지만 방송을 챙겨본 또 하나의 이유 중 하나는 다른 논란이나 물의 일으킨 야구선수들과 달리 지금도 여전히 삼성 선수들을 비롯해서 야구계 인사들과 여전히 교류가 되고 또 본인이 윤, 안, 임 중 유일하게 지금까지도 레슨장을 하면서 또 사회인 야구를 뛰면서 꾸준히 야구계통 쪽으로 계속 일을 하고 있었기에 거부감도 없었음. 그러니 당연히 작년 이만수, 양준혁과 더불어 고교동창야구대회에도 나갈 수 있었던거고 양준혁 자선야구대회에도 나갈 수 있었던거라 생각함.


그러다보니 자연히 방송하면서 야구 얘기가 자유롭게 오고가는게 가능했고 또 그 이야기들이 너무나 유익하고 좋았기에 매일 시청했음.

예를들면 투수들 팔꿈치에 뼛조각이 왜 생기는건지, 야구 룰이나 보크, 투수들 구종별 위험성 등 꽤나 야구에 대해 심오하고 전문적인 이야기를 야구 선수들에게 직접 듣고 알기쉽게 설명해주면서 또 궁금한거 있으면 자유롭게 물어보고 이야기하면서 내 개인적으로도 야구팬에 불과한 내가 야구 공부에 굉장한 도움이 되었음.


무엇보다 안지만 입담과 재미도 크게 한 몫하기도 했고 ㅋㅋㅋ


그리고 안지만을 비롯해서 윤성환, 임창용, 오승환 이 네 명이 팬 서비스 하나는 진짜 역대급으로 최고 였다는걸 방송보고 느꼈었는데 실제로 2000년대 쯤에 이 네명이 펜션 한 채를 빌려서 삼성 팬들 다수 초대해서 레크레에이션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삼성 팬들이 이 네 명에게 쓴 편지 읽는 공개낭독 한 일화도 이 방송보고 처음 알았음.

이걸 당시 찍었던 사진을 보여주면서 설명했었는데 놀라운건 임창용이 이 날 팬들을 위해 전세버스까지 사비로 대절했다고 함...


요즘 시대에도 이런 프로야구 팬 서비스는 진짜 불가능 수준에 가까운데 이 네 명이 이런 거창한 팬 서비스를 주최한 거 보고 솔직히 충격을 먹었음...


작년에 강민호가 이런 비슷한 행사를 주최한적이 있었지만 이 네 명은 스케일부터가 컸으니 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지금은 이런 방송을 잘 하진 않고 나 역시 이젠 더 이상 잘 안 챙겨보지만 그래도 삼성 잘나갔던 시절 안지만 방송 보는 재미는 너무나 행복하고 좋았다고 말하고 싶음.


가끔씩 이상한 빌런들이 와서 싸움판 벌어지기도 하고 별의 별 이상한 도네 올려서 타 플랫폼 여캠 스트리머까지 수출되는 등의 자잘한 에피소드 들도 있었지만 그거 빼곤 다 좋았었고 실제로 21시즌 끝나고 연말에 안지만이 대구에서 직접 붕어빵이나 오뎅, 군밤, 호떡, 군고구마 같은 길거리 음식 하나 준비해서 모은 돈으로 유소년 야구 단체에 기부까지 하려 했었음. 비록 구청에서 허가가 안떨어져서 불발되었지만 난 이때 진짜로 같이 나가서 무료봉사까지 할 생각이었음.


비록 사건사고 터져서 불명예스럽게 은퇴한건 어쩔 수 없지만 그것도 다 지나간 일인거고 또 안지만이 방송에서 한 얘기 들은거 보면 진짜 본인이 너무 억울한 케이스였고 결정적으로 사람 잘못 만나서 엮여진 불상사였다보니 최종심에서 무죄까지 선고 받을 수 있었음에도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은 끝에 포기한거였다고 함.


그리고 그렇게 은퇴한 직후 질롱 코리아에도 뛸 기회가 찾아오면서 몸까지 만들기도 했고 김한수 감독과도 연락해서 저 다시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면서 삼성 복귀 직전단계까지 갔었다고 함.


뭐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겠지만 난 그래도 안지만의 말을 믿고 싶었고 또 믿었던 사람이었음.


그리고 안지만은 알게 모르게 후원도 진짜 많이 했는데 김헌곤 합방해준거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김헌곤 이름으로 된 글러브와 야구용품 대구상고에 직접 기증하러 가기도 했음.


어디 돈자랑 하며 어디 기부 했다 떠벌려 대는게 아니라 진짜 대구상고에 찾아가서 하나하나 직접 전달해주는거 보고 정말 다시봤음.


다른걸 다 떠나서 일개 한 사람의 야구팬이자 삼성팬에 불과한 내가 삼성 선수에게, 그것도 삼성의 레전드라고 불렸던 안지만이 나를 기억해주고 알아봐주는거 그거 하나가 너무나 값지고 큰 경험이자 동시에 감사한 일이라 여겨서 더 좋아하고 의리로서 자주 챙겨봤던 것 같음.


이젠 나도 바빠서 더는 그때처럼 챙겨볼 수도 없고 또 그러기엔 너무 먼 길을 건넌 단계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프리카 방송했던 시절 선수들 합방이나 최규순 심판 합방, 신인~왕조시절 썰들은 삼성 팬으로서 너무나 유익하고 좋았다고 말하고 싶음.


위에 적은 썰들도 사소한 몇 군데 틀린 내용이 있을 순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방송보면서 기억나는 일화들만 풀어 써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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