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종열이 단장부임하면서 돈을 여기저기 너무 많이 썼음

FA뿐만 아니라 2차 드래프트,용병,심지어 경산구장 리모델링에 각종 장비 들여온다고 돈을 진짜 물쓰듯이 써버림

게다가 용병같은 경우는 본인이 100쪽짜리 보고서까지 쓰면서 성공을 자신했는데

단장부임 첫해부터 용병 좆같이 뽑았다는거 스스로 인정하고 용병교체때문에 시즌중에 또다시 그룹 윗선에 돈달라고 하기가

꽤나 어려운상황임

그리고 박진만도 불펜FA사달라고 작년부터 요구해서 100억씩이나 쓴거때문에

또 용병교체까지 해달라고 이종열한테 요구하기가 어려운것도 현실임

마지막 회심의 카드였던 박병호 트레이드도 처음에만 반짝했지

결과적으론 한화3연전을 제외하면 딱히 이득이 없어보이는것도 

이종열의 운신의 폭이 더욱 줄이들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고

팬들이나 올해 당장 가을야구라도 가보자고 급하지 정작 이종열과 박진만은 그동안 너무 많은 돈을 쓴탓에

용병교체때문에 추가로 더 돈을 쓰는게 부담인데다 용병교체를 했음에도 결과가 또 나쁘면

그땐 진짜로 단장,감독 둘다 임기도 못마치고 동반으로 짤릴수도 있음

이래서 무작정 돈많이 쓸수 있다고 좋은게 아님

그만큼 돈을 쓴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자리부터 위험해지는것도 감수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