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개한 나라 사람들은 유명하기만 하면 똥도 받아 먹을 기세라 그런가 뭐 야구선수들 맘충마냥 신성시하는데 야구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팬서비스는 당연한거임 ㅋㅋㅋㅋㅋㅋ

따지면 엄연히 엔터테인먼트 비지니스고 홍보와 관심으로 먹고 사는 직종인데 팬서비스를 개차반으로 한다는건 정반대의 행위를 하는거임. 지능 낮은 병신들이 자꾸 야구 잘하지만 팬서비스 후진 애들이랑 그 반대의 애들을 비교를 하는데 실력 여부와 관계없이 잘하는게 맞음. 따지고 보면 홍보직이고 연봉에 포함된거임. 그래서 세이콘이나 몇 감독은 팬서비스 문제 발생시에 벌금도 매겼고 차단장 같은 경우도 매우 중시하는 편임. 

백번양보해서 실력만 생각한다고 쳐도 동네리그나 다름없는 대만한테도 지는 실력없는 더블 A 리그인데 세계최고의 리그인 MLB에서는 교육도 철저히하고 당연시하는데 실력도 없는 리그는 10분 싸인도 못해주고 컨디션, 실력 운운하면서 도망다닌다는게 솔직히 용납 불가능 레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퇴근길 싸인 해주는 영상 보면 10분도 안해주고 가는데 그정도 해준다고 뭐 팔이 뿌러지거나 컨디션이 맛이가거나 할일도 없음. 한국야구도 순식간에 인기 식을수도 있음. 농구 리그 마냥.

나는 싸인 받으러 간적이 없고 받으로 갈 에너지나 시간이 없는데 싸인볼 두번, SCC 오토카드 (정품 국내야구 트레이딩카드) 두번 사봤다가 다 시가/정가에 다 양도해본 경험있음. 단순 팬심으로 가지고 싶은게 싸인이고 직관 가는 사람들이면 충성도 높은 다양한 굿즈도 사고 직관도 자주 올 가능성이 높은 찬스인데 그걸 발로 차는건 생각 없는 병신 맞음. 선수들 싸인볼 작년만해도 홍창기 같은 인기 선수도 만원 했음. 이제 KBO 인기가 2배가까이 올랐으니 좀 더 하겠지만 돈이 남는 그런 영역도 아님 (인플레이션이 그만큼 올랐을듯...). 그건 SCC 오토카드도 마찬가지고. 네이버에 트레이딩 카드 커뮤니티 있는데 거기서 국내야구 카드 검색 해보면 가치가 왜 안오르는지에 대해서 글까지 좀 있음 (수요가 적고 한정적임. 미국 스포츠는 전세계 수요에 인기 보유).

삼성 뿐만 아니라 전구단에 싸인 도망다니거나 좀 기피하는 애들 꽤 될것 같음 팬들이 오히려 나서서 팬서비스 좋다고 (?) 하고 자제하라고 말하는 기이한(?) 병신같은 문화가 있어서... 무튼 팬서비스는 두번 말해도 안아까움. 백번 말해도 됨. 전 구단이 더 좋아 지길 바라는 차원에서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