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2이닝 어제 3이닝 던진거 보면 이닝수 늘려가는것 같으니 선발수업 시키는것 같어 

구질이 선발해도 될만큼이고 무엇보다 체인지업이 좋아서 좌타자 승부가 되는게 장점 같다

태인과 창섭의 다른점은 창섭은 작년에 팔상태가 좀 안좋은 상태에서 던졌다고 봐야되고 

태인은 부상 위험있는 뼛조각 제거수술을 하고 와서 몸에 위험부담으 없다는게 다른데 일단 길게 던질때 어떨지 한번 봐야 되는데 일단은 잘 할것 같다

투구폼이 일단완성되었지만 좀 짜내는 폼이라 직구 평속은 더 안올라갈것 같은데.. 아마도 140~142정도 평속이 나오면서 최고구속은 선발로 나오면 147정도.. 창섭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 같고 다만 체인지업 완성도가 창섭이랑 다른점 같고 창섭도 태인도 손가락 감각은 있어 보인다

창섭이는 슬라이더가 좋고 태인은 체인지업이 좋은게 차이점이고 그래서 태인은 좌타자 승부 잘하고 창섭은 우타자 승부를 잘하는것 같어

어깨투수라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는 좋을텐데 슬라이더는 각이 어중간하게 나올껍니다 어제도 슬라이더가 가운데 몰리는게 많았고 저번 오재일한테 맞은 홈런도 슬라이더가 밋밋하게 몰려서 맞았는데 이건 세월히 해결해줄것 같음

체격이 크지 않아서 굳이 스피드업 할 이유가 있을까 싶음 평속 140~142에 제구되면 딱 윤성환 전성기때 모습이지 

창섭 태인 둘다 머리 좋고 멘탈도 있어서 몸에 무리가게 스피드업은 안해도 괜찮을것 같단 생각이 드는게 

창섭이 리얼신장이 181 이고 원태인도 180정도 되는데 불펜이면 모를까 선발에서 스피드업하면 몸에 무리가 올것 같거든

충연이 불펜 간다면 마무리 고정 시키고 태인 창섭으로 영건 선발진 꾸려나가면 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