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병호는 역대최고급 포텐을 가졌던 유망주 출신이다

-> 성남고 박병호하면 5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소리듣던 대형거포유망주였었음

물론 김동엽도 고딩때 꽤 유망주긴했지만..

컵스 넘어갈때 받은 55만달러만봐도 상급 유망주는 절대 아니었고

(보통 한국에 상급 유망주들이 미국갈때는 100만달러 계약금은 아주 당연하게

우습게 받는다..이마저도 요즘엔 정말 최상급 유망주들은 미국자체를 가지않긴하지만 한기주나 김광현급은

미국에서 200만달러 이상의 오퍼를 받았었었음...55만달러 계약금은 걍 

루키리그 로스터나 채워보자는식으로 준 금액이라는거임)

걍 싼맛에 로스터나 하나 채워보자..라며 데려갔던금액이며

SK로 넘어올때는 남태희보다 낮은 하위지명 (9라운더출신)으로 쓰레기소리 듣던선수였다

즉 가진 재능자체가 이미 넘사벽

2. 박병호는 칠쥐시절 풀타임 기회를 단한번도 받지못했었다

-> 물론 칠쥐애들은 박병호에게 기회 줠만큼 줬다고하지만...그 많은 년차중에 띄엄띄엄준것뿐이지

절대 넥센시절만큼 붙박이로 믿고쓰는 기회를 받아본적이 없다는거다..

반면에 김동엽은? 이미 SK시절 붙박이로 2년이나 붙박이 풀타임을 띄워봤는데....알지?

출루율 3할도 안되는 개씹쓰레기인거? 즉 이넘은 SK서 뛰던 출루율 3할도 못찍던 좆병신시절

그때그당시가 최대치였다는거지..그보다 더 좋아질 가능성은 없다는거다..

무슨 자신감이니 체크스윙이니 나발이니 나대면서 염장지르지마라..

피지컬 비슷하다고 믿고 박고 쓰면 뭐 다 박병호처럼 되는줄아나 시발..

그럴거면 은퇴한 모상기를 다시 컴백시켜서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