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선수는, 특히 어린선수는 던지고 싶은 맘이 강해서
일찍 복귀하려고 하는데
작년 5월에 수술한 곽빈이 친구라서 같은 수술받은 친구랑 얘기도 많이 햇다고 하고
본인피셜로 1년반 걸린다고 햇음... ㅇㅇ
게다가 선발자원이라 수술후 지금 태인이처럼 투구수 까지 늘려야되니까 시간 더 걸릴수도 잇음 ㅇㅇ

예상되는 테크가
올해 1년은 재활이고(확대엔트리때 한 두번 1이닝 던지고 말소될수는 잇겟다 ex.작년 장지훈)
내년에 스캠은 데려가서 몸은 만들어야되니까
스캠에는 데려가고 실전 등판은 안시키겟지(ex. 올해 원태인)
그리고 스캠끝나고는 다시 stc입소
그리고 3.4월 지나고 날풀리면 그때부터 가동시키겟네
후반기 복귀보고 ㅇㅇ

그러니 지금 당장 태인이가 다시 불펜가야하나
채흥이를 올시즌끝내고 군 보내야하나
할 필요가 없음
사실상 2년걸린다고 봐야됨
창섭이 내년 후반기 선발로 복귀해도 정상적으로 로테는 안돌게 할테고
아님 작년말처럼 불펜에서 2-3이닝 던지고 며칠쉬고
이런식으로 될테니 ㅇㅇ
그러니 태인이 채흥이 올해내년 2년동안은 선발로 생각하는게 맞음
몸상태봐가며 10일휴식 주고 지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