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나는 갤에 경찰 야구단 사진 자주 올리던 갤러임
작년에 경찰 야구단 연습경기부터 해서 성규 경기
하는거 계속 봤었고

내 생각은, 성규 수비 포지션은 무조건2루 갔으면 함
외야수 이야기도 나오는데,이런건 성규 나이가 제대하고
20대 초중반일경우나,아마때부터 포수 제외하고 야수 전포지션 소화 가능한 경우에는 괜찮다고 봄

지금 엔씨 김태진이 외야수로 잘하고 있는데
얘는,야수 전 포지션이 소화되고 나이도 성규보다3살 어림
그리고 실제로 경찰 야구단에서도 외야수로 교체되서
경기도 소화하기도 했고.

하지만 성규는 입대시점부터 지금까지 쭉 내야수
포지션임.경기 시작전에 야수들 훈련때도 내야 펑고하고 있고. 성규 이제 올해27살이고,내년이면 28살임.포변을 고려하고 있었으면 작년부터 준비를 했겠지만 경찰 야구단에서도 고장혁이랑 최재원이 외야수로 한번씩 교체되지 성규는 아님

유격수 수비는,뭐 까놓고말하면 나도 성규 맘이라고 할순 있는데 유격수는 안했으면함.성규가 하는 실책들 자주봤는데
이학주가 하는 실책이 더 고급져보임.퓨처스니까 걍 넘기지 1군이었으면 갤 폭파될지도

팀에 내야수 많다고 하는데,그 내야수들 경쟁에서 이기는건
성규 몫이고 본인이 아마때부터 쭉해온 익숙하고 잘하는 포지션에 세워두는게 난 맞는길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볼삼비는,일단 성규는 작년부터 계속 팀에서 중심 타선임.출루보다는 장타에 신경써야 할 상황이고.난 성규가 만루상황에서 밀어내기로 출루하는것도 한번씩 봐서 볼삼비에 관해서는 크게 걱정은 안함.


암튼,성규는 그냥2루수 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