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썰이런게 아니라 순전히 내느낌임
일단 김한수라는 내부승진 감독 3년 실패함
근데 현 코치 중에서 또 내부승진 시킨다?
난 절대 아니라고봄 내부승진시키면
삼팬들 반발이 심할께 뻔하고
무엇보다 내년에 전력상승한다는 가능성이
줄어듬 현 코치들 물갈이도 힘들테고

지금 말이 많이 나오는 진갑용이 포수출신이기도
하지만 차기 감독되기엔 코치 경력이 짧고
약물 전력에 삼성 프런트가 아무리 돈을
아낀다고해도 김한수 내부승진 초보 감독 실패 했는데
또 진갑용을 감독 선임하는일은 절대 없을꺼다

그렇다고 김시진 이만수 양준혁 이승엽 등
삼성 레전드들 감독선임? 이건 저분들이 거절할꺼같음
김시진은 너무 올드해서 가능성 무고

그렇다고 지금 나름 우승이나 가을야구 가게한
이런 능력있고 현 야인신세인 전 감독들 뽑아봤자
김기태 김성근 김경문 김진욱 밖에 없음
김경문은 국대 감독이고 김기태은 성적부진으로
기아감독 사퇴해서 가능성무
김성근 김진욱은 아예 확률제로

이렇게 좁혀지면 외부출신 감독감이 마땅치가 않음
올시즌 해체한 경찰청 유승안은 아직 1군에서 검증이
안되었고 나이가 많음 야구관이 올드하다는평도 있고

지금 삼성이 원하는 감독은 나이가 50살이하 40대
젊은 감독이면서 연봉이 비싸지 않은 리빌딩을 주로
하면서 가을야구가 목표인 코치 경력도 있고 야구에
대한 지식도 풍부한 코치 선임이나 선수들 아우를수
있게 인성도 좋은 감독감을 찾을텐데
특히 삼성이 현 지향하는게 데이터야구인데
이게 이종열이 전문임
더군다나 삼성출신도 아니고 비대구출신이여야
현 철밥통 코치들 싹다 물갈이 할수있을테고
쥐가 류중일 감독선임해서 기존 철밥통 코치들
싹다 물갈이함 단장만 쥐출신인 차명석주고
이종열 정도면 삼빠들이 그닥 반대가 심하지 않을듯한

그렇담 최종 좁혀지는 후보군이 이종열 정민철 단 두명뿐임
정민철은 한화 영결에 본인이 해설에 더 적성이 맞는거
같기도하고 현감독인 한용덕이 못해서 한화 차기감독 후보군에
젤 유력해보여서 삼성은 안올것같고
난 자꾸만 이종열이 내년에 유력하지 않을까 촉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