油행가~ 油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한burn '불'(질)러본다~ 통통따리~ 통통따~

지하철에 ~~ 머한쉐프가~ 화륵화륵 불지르네~~ 뒷다리가 통~! 앞다리가 통~! 팔짝팔짝 통구이됐네~

'통'당 '통'당 불을 던지자♪통궈들에게 불을 던지자♪불길아~ 퍼~져라 멀리 멀리 퍼져라♪건넛편에 앉아서, 요리를 하는~♪김머한쉐프의 미소를 보아라 ~♪

[불탄바지 통구이밥] 모두 불탈준비!! (네 쉐프님!!) 잘 안익어요~(네 쉐프님!!) 우와우~ 저깊은 지하철속 요리재료! 지글지글 통구이밥!! 새까만 얼굴에 불타는 살! 바삭바삭 통구이밥! 쉐프도 재규도 모두친구~ 통들통들 통구이밥! 지하철 재료가 지글지글! 콜록콜록 통구이밥! (출발!) 불탄바지 통구이밥 지글지글 통구이밥 재규탕탕 통구이밥 통구이밥~ 내친구

[통-구는 못말려]

하나 둘 셋 야~~!! 콜록콜록 타닥타닥 지글지글 구워지는 통궈의 하루! 우리의 쉐프는 정말 못말려 (머한아~!) 지하철 통구이는 나에게 맡기세요~ 이 세상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구요~ 이리 모여 모두 모여 통째로 구워보렴~! 문을 열고서 요리하면 냄새나죠. 엄마~! 아빠~! 문 좀 열어줘요 콜록콜록 타닥타닥 지글지글 모두가 정신이 없네~

[통구는 못말려2]

하나!둘!셋!야~! 통방지축 궈리둥절 통들통들 돌아가는 통베의 하루~ 우리의 통~베는 정말 못말려!! 머!한!아!!~~ 짖궂은 불장난은~ 통베에 맡기세요~~ 이 세상 누구보다 자신이 있다구요~ 이리모여 모두모여 지하철을 태워보렴~ 그런 눈으로 바라보면 북끄럽죠 엄마~ 아빠~ 나는 왜국보수!

[통따리샤바라]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땐
지하철안에서 불을 한'burn'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기름을 붓고
통 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누구나 지하철을 타다 보면은
영문 모른 채로 구워 지는 때가 있어
그럴 땐 나처럼 노랠 불러봐
통 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생사와 희비가 엇갈리고 불길과 연기가 교차되고
죽음과 고통을 나누면서 그렇게 우리는 타고있고
뜻대로 타지 않을 때도 있고 마음 먹은 대로 탈 때도 있어
다 그렇게 타는 거야 연기가 엇갈리는 세상 속에서
머한이 다시 찾아오기에 우리는 불길을 안고 타는 거야~
마음이 울적하고 답답할땐
지하철안에서 불을 한'burn' 질러봐~
나처럼 이렇게 기름을 붓고
통 따리 샤바라 빠-빠-빠-빠-
통 따리 샤바라 빠빠빠 빠빠 빠 빠빠 빠빠빠
통 따리 샤바라 빠빠빠 빠빠 빠 빠빠 빠빠빠

[비밀번호]
한 시간마다 굽고 싶다고 쉐프 없이 말하지마라
잘 익어가던 통구이 마저 식어버리 잖아~
통구이는 생각보다 익혀지지 않아~
불로만 굽는다면 다 노릇해진다고 믿어
하루에 네번 "신나:"를 뿌리고 여덟번 굽고 여섯개의 통구이를 해줘~
지하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알 수 없게 쉐프만이 요리할 수 있도록
You're my tongui chef chef chef~ chef chef chef~

[루저]

칩성~ 통구이~ 오늘 털린 머저리~
못된~ 양아치~ 엘지 앞에 넌~
just a loser~ 통구이~ 바짝 익은 경북괴~ 뜨거운 쓰레기~ 머한 앞에 넌~

[거북선]
우린 지하철~ 노릇노릇 통통~
그냥 통통~ 구워져라 똥통~
타지는 네 동공~ 느껴지는 고통~
우린 통궈~ 너흰 그냥 보통~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