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숫자에 근거한 게 전혀 없음.

그냥 외국인 타자가 2명이 되면

상대방 평범한 투수는 막 털어대서 가비지 게임이 되고,,

상대 에이스 공략 못하는 3득점 이하 게임이 줄어들어서 이길 수 있게 된다고 이야기함.

5점 주면 6점 얻는 야구할 수 있다고 하고, 지더라도 재미있는 야구 할 수 있다고 함.

그 주요한 근거는

우산효과. ㅠ

그리고 실증적인 예라고 굳이 드는 건 2015 케이티 이야기 하는 정도.

그러나 우산효과라는 건 이미 2008년 이럴 때부터도 이미 데이터로 다 반박이 되었고, 이제 아무도 그거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사람 없음.

근데 사사방 틀딱들은 지들끼리, 그런 소리 하면서, '대구 사람들 똑똑한 줄 알았더니 이런 거도 이해 못한다' 이러고 앉아 있음.

당연히 라인업에 생산성 높은 선수 들어가면 이득이지만, 그 선수의 생산성 이상의 긍정적 외부효과라는 건,

약소하게 네거티브이거나, 거의 무시해도 좋을 정도라는 게 정설.

2015년 케이티도 결국 15년 6월 이후의 상승세는 그냥 댄블랙 장성우 합류 및 박경수 마르테 등 중심 타자들의 폼 상승으로 설명이 되고

16년과 15년 6월 이후 타격 지표의 차이는 김상현 장성우 장성호 이탈. 및 마르테의 시즌초 햄스트링 시즌후반 허리부상으로 인한 타격 부진으로 다 설명이 됨. ㅠ

어처구니 없는 건, 아직도 '우산효과' 이런 거 믿으면서 백꼴프 빨고 있으면서,

여러 정상적인 삼성팬들을 무려 '개돼지' 취급 하고 있다는 게 어처구니가 없을 뿐.

그리고 러프나 나바로 정도 되는 리그 엘리트급 타자 뽑기도 어렵지만, 애초에 그정도 되는 선수의

wRAA(Weighted Runs Above Average) -리그 평균 정도 타자 썼을 때보다 한 시즌에 얼마나 더 득점을 벌어다 줄 수 있느냐라는 지표- 가 35에서 45 사이에서 형성되는데.

그런 선수 하나 더 뽑으면 무슨 득점 생산력이 경천동지할 만큼 변할 거라고 한다는 거 자체가

그냥 애초에 환타지에 가까운 이야기였던 거.. 물론 저런 백꼴프나 빨면서 7점 주면 8점 따면 되는데 이딴 소리나 하는 틀딱들이 wRAA가 뭔지 이해할 리 없겠지만.ㅠㅠ

WAR 비율지표 ㅠㅠ 라고 하시는 분들이니.

물론 야구 팬질이야 자기 재미로 하는 거니까 뭐 그런 거 몰라도 되는데

-근데 사실 전혀 어려운 개념도 아니긴 함. 중학교만 나와도 이해가능한 개념이긴 한데, 틀딱들에겐 어려움이 좀 있을지도 -

, 멀쩡한 다른 팬들 개돼지 취급하는 게 그저 어처구니 없을 뿐. ㅠㅠ

그리고, 또 한가지. 사사방 특유의

2군에서 아무나 올려도

1군 돌아간다는 이야기인데.

어떤 팀도 선발 5명으로 한시즌 굴리는 팀 없고.

최근 메이져 트렌드도 시즌 전 구상은 선발 요원 7~8명 만들어 놓고 시작함.

지금 이팀은

선발 후보라 해봐야

내년 40되는 윤성환

이제 고등학교 갓 졸업한 원태인 (이닝수 제한이 특히 필요한 나이인데, 이런 거 사사방 틀딱들은 이해 못함. 얼마전에도 한번 털리니 역적이라고 욕하드만 ㅠㅠ)

이닝 소화 능력과 내구성에 의문 있는 87년생이라 이젠 젊지도 않은 백정현

군대도 가야하고 풀타임 선발엔 의문 투성이인 최채흥.

토미존 돌아와야 하는 양창섭.

이런데. 사사방들은 국내 선발 넘친다는 소리 하고 앉아 있음. ㅠㅠ

감독이 운영으로 불펜 과부하 피하는 것도 정도가 있지, 선발 이닝 이팅이 안되면,

뭔짓을 해도 불펜은 갈려나감.

야구는 지더라도 소화해야 하는 이닝이 있으니까.

연장이라도 좀 가면 선발 약한 팀 불펜은 그냥 초토화 되는 거고.

아, 이학주 타격은 애초에 wRC+ 85~95 수준에서 형성될 거라 생각했는데,

마이너 때 유망주였다는 이유로 과하게 타격 전망 높았던 거고.

수비도 뭐 원래 마이너 때도 에러 많았던 선수라. 시즌초 폭풍 에라 빼고 나면

그냥 딱 지금 보이는 모습. 좋은 운동능력 기반으로 좋은 수비도 보여주지만, 어처구니 없는 실책 좀 함.

딱 이정도였던 거 그대로 모습이라 봄.

근데 뭐 이정도면 그냥 리그 유격수들 중 그냥저냥 중간 쯤 되는 거고

뭐 1라 2번에 유격수 고딩 뽑아도 이정도 안 되는 수는 많긴 한데.

용타 2명 내고도 저득점 경기 나오면서 지니까(당연한 거임. 타자 1명의 효과가 테임즈 쯤 되지 않고서야 팀 타선을 확 바꿀 수 있을리가 없으니. 애초에)

이학주 까면서 박계범 김호재 쓰자고 하고 있던데..... ㅠㅠ

대체 박계범 2군 기록(그나마 올해 2군기록은 좀 낫긴 하더라만)

이나

김호재 2군 기록 (전형적인 볼넷도 삼진도 없이 다 때려내는 똑딱이로, 절대 좋은 생산성이 날 수 없는 스타일 - 근데 빠따로 후두려 패야 한다는 사람들이 김호재 빨고 있음ㅠㅠ -

은 보고 하는 소리인지.....

내 봤을 때,

진짜 사사방류의 스탯 따위 신경 안쓰고 느낌만으로 야구보는데 (뭐 팬질이니 그럴 수 있음),

자기 주장은 강하고 (뭐 그것도 팬의 권리)

다른 팬들을 개돼지 취급 하는 (이건 납득이 어려움)

팬덤은 좀 없어지면 좋겠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