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밥값한 스카우터, 확실한 용병 원투펀치!

생각보다 일찍 제 컨디션으로 복귀한 양창섭, 2년차 징크스 엿이나 바꿔먹으라는듯이 작년보다 더 각성한 원태인 !! 

백정현, 최채흥, 윤성환 남은 선발로테 한 자리로 치열한 선의의 경쟁.... 

'좌승사자' 임현준, 오늘도 홀드 추가!

부활한 우규민 "그동안 대구 팬 여러분들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부활한 최충연 "인스타 탈퇴... 앞으로 야구에만 전념하고 싶어"

'커리어 하이' 정인욱 "얼굴만 잘생긴 선수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

'40세이브 달성' 오승환, 복귀시즌 최다세이브 달성!

'연쇄싸인마' 김상수, 팬심뿐만 아니라 2루도 잘 훔쳐... 도루왕 수상!

'소년가장' 에서 '뉴 라이언킹'으로... 20-20 달성 호타준족 구자욱 "이승엽 선배님과 양준혁 선배님의 뒤를 잇고 싶다"

'퓨쳐스 거포' 이성규, 신인왕 수상!

"해냈구나 동엽아" 킹동엽, 확실한 4번타자로 자리매김, 이성규, 이원석과 함께 공포의 클린업으로 자리매김...

'거포군단' 삼성의 새로운 홈런왕 김동엽, 2020년 홈런왕 수상!

'혜자' 이원석, 30홈런 달성... "삼성에서 은퇴하고 싶다"

'눈뜬곤' 김헌곤, 커리어하이 달성 "눈먼곤이라는 별명은 잊어주세요"

'주전 안착' 김도환 "이만수 선배님같은 포수가 되고 싶다"

유격수 골든글러브 이학주, "응원가로만 기억되고 싶지 않다"

'수비요정'박해민, 3할 타율 달성... "타격도 잘하는 선수로 기억에 남고 싶다"

거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성곤 "아버지한테 처음으로 칭찬을 들어서 기쁘다"

'리빌빙 성공' 삼성, 홍준학 단장과 김한수 감독의 빈 자리는 보이지 않았다.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은 삼성 라이온즈입니다!!!!!!!!

이중에 몇개나 실현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