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딩때부터 장씨와 전씨는 정을 나눈사이
갈때 까지 갔을거란 추측. 인터뷰봐도 뉘앙스가 그럼

2. 임신 그러나 낙태시킴. 이 과정에서 장씨와 전씨가 틀어지기 시작했을 것. 장씨도 맛이 가기 시작했고 전씨는 장씨에 대한 죄책감과 부채감도 커졌을것.

3. 위 같은 이유로 장씨 집안은 결혼 반대. 딴 놈이랑 결혼함. 전씨는 첫사랑이라 잊지는 못했을것. 전씨네 부모도 내심 며느리감은 장씨라고 생각함. 장가는 가야겠기에 최성희씨와 급하게 결혼.

4. 장씨 애가 4개월만에 죽고 이를 낙태로 인한것이라 생각.
분노가 전씨와 임신한 최씨에게로 전가. 정신병 도짐.

5. 전씨는 첫사랑인 장씨에게 미련 및 죄책감. 계속 끌려다님.
시부모도 과거 며느릿감인 장씨 아끼고 최성희씨 우울감 심화

6.전씨는 장씨의 사주를 받고 최소 아내를 불러냄. 전씨는 처음부터 죽일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내 죽은 후 죽은 걸로 추정됨. 직접 처리는 아니더라도 청부살인도 가능. 전씨는 최소 최씨일엔 직간접적으로 개입한걸로 추측.

7. 장씨와 깊은 사이임을 알고있던 시부모는 소극적인 태도였지만 3년이지나도 연락이없자 아들이 사고친후 같이 도망간게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게됨.. 지금 이 상황.

결론 최성희씨가 제일 불쌍하고 안타까움.